이것만 따라하면 골다공증 끝 - 칼슘박사 숀리의 20년 비법 공개
숀리 지음 / 청년정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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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노인도 뼈는 새로 만들어진다.

나이가 드니 부모님들도 보면 뼈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을 보니 은근 겁이 나기 시작하고 있는데 골다공증으로 고통 받는 수많은 이들의 골다공증 탈출을 위한 입문서이자 바이블 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평범해 보이지만 심오한 원칙들을 단순히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함으로써 골다공증의 속박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으면 좋겠다.

'실물을 몸으로 부딪쳐라'는 이 말씀이 왠지 나에게도 와닿는말이다.

골다공증이 심화되면 심화될수록 사람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뼈가 약해진다는 것은 단순히 골절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키가 줄어들고, 점점 행동의 자유를 잃게 되고,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그 종점에는 골절에 의한 입원,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으로 이어진다. 우리 사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게 될 이 질병에 대해서 그 실체를 외면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골다공증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골다공증 없는 세상을 기대해본다. 나이가 들어도 뼈는 새로 만들어진다고,오 왠지 기대가 된다.

50대 여성2명중 1명, 남성 4명중 1명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겪는다고 한다.
골다공증이라는 질병이 많은 인구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대응이나 국가적 대응은 거의 없는 실정, 대부분의 사람들은 골다공증이라는 것은 나이가 들면 반드시 겪게 되는 것이고 한 번 나빠진 뼈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체념하고 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말에 왠지 희망이 보인다.


골다공증 탈출 비법 7조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 이외에 정신적인 건강도 골밀도 회복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평소과식을 피하고 섭취하는 식재료를 다양하게 취하고 지나치게 육식을 기피하는 식단을 해서는 안되며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
이 책으로 나의 뼈를 점검하고 골다공증 탈출 비법을 스스로 깨닫고자 공부해야겠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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