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픈 건 발 때문이다 - 당뇨, 고혈압부터 혈액순환까지
기쿠치 마모루 지음, 나지윤 옮김 / 유노라이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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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 98퍼센트는 '발'에 있다.

한달동안 딱 5분, 책에 나오는 발 관리법을 실천하면,'발 건강 수명'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신호일지 모른다. '발건강에도 수명이 있다고요?'하고 의아해하는 분도 많을것이다.

100세 시대라고 불리는 오늘날, 누구나 자기발로 건강하게 걷고 싶어한다.

우리몸에서 가장 망가지기 쉬운 부위 중 하나가 발

발이 건강해야 몸이 건강해진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사실 우리는 발이 아프면 정형외과에 가고 발바닥의 굳은 살 티눈은 또 피부과에 가는게 다였다.

그런데 발만 제대로 관리하면 와병,우울증,치매,심장병,뇌졸중,골다공증,골절,근감소증,체력저하,고협압,당뇨,고지혈증,대사증후군,비만등이 예방된다고 하니 발관리를 지금부터라도 해야겠다



먼저 발건강 체크리스트를 통해 나의 현재 발 건강상태부터 확인해보자 그런 다음 어떻게 관리해 나갈 것인지 하루에 5분만 관리해도 발은 얼마든지 젊어질 수 있다고 하니 기대를 가지고 관리해보자 

글을 읽다가 평발을 보게 되는데 아니 박지성선수도 평발인데도 저렇게 축구선수로 세계를 뛰고 있는데 평발을 방치하면 위험하다고? 그렇다면 박지성선수 또한 분명 평발을 관리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발뒤꿈치를 기점으로 새끼발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잇는 삼각형 모양을 이루는 발아치, 발을 꾸준히 관리하면 아치를 균형있는 상대로 개선할 수 있다.

나이들수록 나타나는 무지외반증을 보면서 올바른 걸음걸이도 배워본다.

이책에서 추천하는 발관리법 또한 무지외반증 예방에 효과적이고 발변형이 심해져 수술까지 생각해야 하기전에 날마다 발을 관리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자

건강한 발로 걸어야 하는 이유

하루에 8,000걸음이면 건강유지 및 증진에 가장 이상적인 걸음수라고 하는데 매일 만보를 걷고 있는 나로써는 체중은 더 나가고 더 잘 먹고 하다보니 고민이 많았는데 제대로 걸으면 병이 사라진다고 하니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먹을것은 줄이고 매일 만보를 꾸준히 해나가자 

나의 발끝을 확인해보자 나는 어떤 유형의 발끝을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본다.

자신의 발끝을 알고 어떤 신발이 적합한지 이제 나의 유형을 가지고 신발을 구매해야겠다.

하이힐을 즐겨 신는 한 사람인데 7cm정도였는데 굽 높이 4cm이내가 좋다고 하니 앞으로 조절해 보아야겠다.

이제 식구들 발 또한 점검해 보고 발부터 먼저 체크해보겠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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