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도 하지 말라 - 인간을 살리는 쉼에 관한 21가지 짧은 성찰
이오갑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은 쉼을 통해 나를 완성해가는 여정이다 

사람보다 일이 주인이 된 세상에서 나다운 삶을 지켜내기 위한 안식 지침서를 통해 나의 쉼을 누려보자

항상 일이 중심으로 하루 24시간을 72시간처럼 살아가다보니 쉼의 중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또 너무 바삐 살아가다보니 나를 돌아볼 시간과 여유가 없어 항상 뭔지 모를 쫒김속에서도 정리가 되지 않고 항상 분주한 삶이기에 이 책은 나의 삶의 쉼의 공간을 가져보려 한다 

쉼은 자유의 시간이며 아무것도 안해도 되고, 무엇이든 해도 좋다 오롯이 자기 마음대로인 시간이다. 타인이 만들어 놓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다.

쉬어야 건강을 유지하고 일의 능률도 올릴 수 있다

서양사람들이 "워커홀릭"이라고 하는 일에 빠져 살고 일빡에 모르고 일을 하고 있어야 마음이 편한 사람들, 그러나 한국과는 양상이 다른 서양은 워커홀릭이 주로 개인적이고 개별적인 경우이고, 그런 사람들을 별다르게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한국ㅇ서는 집단적이고 강박적이기까지 해 일하는 사람 다수가 그렇고 하루 이틀이 아닌 수십년간 계속해 온 문화, 그렇다보니 외국인들이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한국인의 과로는 집단병리적인 현상이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