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월드 러닝 - 학교와 세상을 연결하는 진짜 배움 푸른들녘 교육폴더 10
김하늬 지음 / 푸른들녘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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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과 분리된 학교를 "리얼 월드 러닝"으로 "동기화"하자 

스스로 배움을 디자인하고 진짜 세상에서 배우고 학교에서 성장하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교실이 동기화될때 펼쳐지는 마법

 우리 모두 청소년을 만나는 "제 3의 어른"이 될 때 학교가 바뀔 것이다 

 

체인지 메이커의 다른 이름은 리얼 월드 러너이기도 한다고 한다 

이 책은 "스펙보다 역량"의 시대에서 이런 직업을 스스로 만든 것이 가능했는지 

또 교사 출신이 아닌 한 청년이 교사들을 통해 엿본 학교의 모습에서 발견한

현실과의 불일치를 어디서부터 풀어가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세계는 변화를 일어나고 있는데 현실의 학교안은 생각보다 많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알고 있을 것이다 

학교 안에서 이미 수업을 교직 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는 교사들과 함께 체인지 메이커 교육을 한국 현실에 맞게 적용하고, 정리하고, 퍼뜨리는 여정을 시작했다고 한다 

기존의 세계 시민교육,민주시민교육,진로교육,사회적경제교육,기업가정신교육,창업교육등이 

"변화를 만드는 사람으로의 교육"이란 이름으로 모일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교사들 사이의 온도차가 상당했다고 하는데 그때 사실 부모입장에서도 교육이 잘되어가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던것 사실이다

교사들도 적극적으로 세상의 변화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 수업을 하는 그룹과 반대인 그룹들 교사들은 어떻게 대처해나갈것인지 의문이였다

교사부터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교육을 받는 아이들만 혼돈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했었다 

 

그렇게 변화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의 방향으로 "리얼 월드 러닝"이라는 답에 다다르기가지 어느새 저자의 관심있는 세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주변의 자원을 연결하고 

배움의 산출물을 다시 세상에 공유함으로써 또 다른 배우므이 사이클을 시작하는 리얼 월드 러너가 되어 있었다 


리얼 월드 러닝에서의 핵심 3가지를 알아본다 

 2025년까지 일자리의 40%가 노동자의 역량 향상 및 재교육을 요규하게 된다고 한다 

더 이상 학굥서 모든 것을 다 배우고 세상에 나가 사용하는 방식은 작동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배워야 할 내용도,종류도, 방법도 진화해간다 


리얼 월드 러닝은 변화하는 세상과 끊임없이 호흡하며 스스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학습법이다 


시크릿 소스로 다양하게 스스로 배우는 온라인 학습 장소를  알아간다 

리얼월드 러너는 문자 그대로 실제 세상을 통해 배우는 사람., 즉 실제 세상에서 배우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사실 모든 인간은 리얼 월드 러너다 

나의 좌우명이듯이 숨이 멈추는 그날까지 일하고 배우겠다는 것인데 

사람이 태어나 죽을때까지 사회와 상호작용하며 지식을 받아들이고 또 생산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배움"이라는 행위는 넓게 보았을 때 우리가 살아가면서 깨우치는 것 자체를 이른다 


배움의 흐름 이젠 실제 세사에서 스스로 배우는 리얼월드러너와 회사의 관계도로 이뤄져야한다 

그렇다보니 우리 사회의 청소년들을 변화한 세상이 요구하는 러너로 키워내려면 어떤 배움의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할까 

시크릿 소스로 찾아나가보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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