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혼공법 - 최상위권 아이들의 공부 코드
김성태 외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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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공부할 수 밖에 없는 시대가 왔다

당신의 아이는 혼자공부할 수 있습니까?

국내 최강 교육 전문가 4인이 밝힌 성적 상승의 힘

저절로 "혼공"하게 하는 완벽한 공부법

공부는 속도가 아니라 몰입

저자 4분을 다양한 프로필을 보면서 도움을 받고자 한다 

4분의 저자는 접하면서 사교육이 필수인가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내 아이는 사교육 없이 혼공으로 지금까지 왔기에 

사교육 없이는 더 이상 오르지 못하나 하는 안타까운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화가난 사람이다 

그래서 혼자공부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왔는데 혼자 공부하는 공부법은 무엇일까 

궁금하여 이렇게 읽게 된다 

기억은 뉴런과 뉴런 사이의 시냅스를 중심으로 저장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실제 생물학적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실제로 학습이 잘 이루어지면 시냅스의 크기가 커진다 

따라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시냅스의 물리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겻을 의미한다 

기억도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준의 자극이 필요하다

적당히 어렵게 공부해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미국의 인지 과학자이자 컴퓨터 공학자인 도널드 노먼은 1967년에 발표한 논문에서 인간의 기억 모델을 감각기억,단기기억,장기기억으로 구분했다 

감각기억,,,몇 초만 기억할 수 있는 아주 순간적인 기억

단기기억,,,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대부분은 머릿속에 저장

장기기억,,,짧게는 수개월에서 평생동앙ㄴ도 기억할 수 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기억한다 또는 알고 있다 고 생각하는 것들은 대부분 장기기억에 저장되어 있는 내용들이다

기억의 인출은 뇌에 적절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바람직한 어려움"을 동반하는 학습법이다

 뇌를 강하게 자극하게 되고 그 결과 공부한 내용을 더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판단하지 않고 

"이 정도 시간이면 이만큼은 할 수 있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과잉확인"이라고 하는데 사람들 대부분이 실제 자신의 능력 수준보다 더 높은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이라 한다 

자신의 능력을 정확히 먼저 알고 계획을 세워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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