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세상의 문제들, 과학으로 명쾌하게 따져본다
과학 선생님들이 세상의 과학 이슈들에 리플레이 버튼을 눌렀다
우리나라 프로야구에 심판 합의 판정이라는 제도가 있다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심판의 눈과 판단에만 의존하다보면 잘못된 판정을 하기 일쑤
이때 여러 카메라가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영상을 계속 리플레이 하면서 제대로 판단하는 제도
과학 선생님들도 복잡한 세상의 문제들을 성긊하게 판단하는 걸 잠시 멈추고 과학의 눈으로 명쾌하게
따져보려고 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짰는데 문제가 되는 주제들이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나와 내이웃
이야기라는 것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차례를 통해 실화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야기를 통해 깊게 빠져들 수 있다
우리나라 여름에 집중적으로 비가 많이 와 홍수가 자주 일어나 이를 막기 위해서는 퇴적물이 두껍게
쌓여 있는 강바닥을 깊이 파내어 물이 잘 흐르게 하는 준설공사를 하는데
역사적으로 영조의 업적 가운데 하나가 청계천 준설이었다
준설을 해서 4대 강의 바닥을 평균 1m 정도로 파내어 강이 물을 담을 수 있는 용량을 키우면 홍수에
대비할 수 있었다
이렇게 바닥을 파내어 4대강의 수위가 내려가면 이들을 잇는 중소형 하천의 수위도 같이 내려가는
문제가 생긴다
전국 하천 길이 4대 강 정비 개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