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의 사람 - 말씀의 맛에 사로잡힌 삶
이규현 지음 / 두란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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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은 밥먹기다

달콤,새콤,쌉싸름, 때로는 쓴 말씀으 맛을 보라!

날마다 먹어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행복으로 충만하라

 

위기는 세상이 요동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흔들리는 것이다

영적 중심을 유지하려면 세상이 주는 압력에 저항해야 한다

먼저 공허한 내면을 말씀으로 채워야 한다

욕망으로 부풀어오른 가슴을 잠재울 수 있는 것은 말씀밖에 없다

묵상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활짝 여는것

내가 읽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내면으로 밀고 들어오는 경험을

해야한다

모든 것은 성령께서 이끌어 주신다

말씀을 펴고 내면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때 그리스도 안에서

솟아나는 생명의 환희를 맛보게 된다

 

영적 갈증이 심각한 시대

바닥이 갈라져 있는 듯한 영적 빈곤의 시대에는 샘의 원천을 찾아야 한다

신앙의 원천은 묵상

마르지 않는 샘은 묵상에서 얻을 수 있다

묵상이 없는 신앙은 존재하지 않는다

말씀의 세계가 열리지 않으면 신앙의 변화는 불가능하다

 

묵상의 사람,  묵상을 위한 가이드로 묵상은 밥먹기다를 다시 한번 묵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생각은 의도를 갖고 있다.생각은 어떤 쪽으로 흐르고자 하는 경향을 갖고 있는데

생각은 곧 행동화될 수밖에 없는데 잠언 23장 7절은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이라고 말한다 마음의 생각이 바로 그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악인들,,,하나님 없이 생각하고 행하는자들

죄인들,,,습관적으로 죄의 길을 가는 자들

오만한자들,,,더 깊이 죄짓는자들

앉아서 이야기 하자! 하며 앉는다 는 말은 습관화된 정도가 아니라 다른 사람도 죄를 짓도록 영향을 끼치는 단계로 굉장히 심각한 단계로 나아간 것

죄는 발전한다

앉아서 계속 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모의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악한 영향을 주고 받게 된다

악인은 죄의 길을 걷고, 걸어가다가 서고, 그다음에는 앉는다

이처럼 죄는 가만히 있지 않고 활동성이 점점 더 강화되고 발전한다

악인이 망하는 일은 결코 한꺼번에 일어나지 않는다

악인이 되고 싶어서 악인이 된 사람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악인이 된 이유는 2절 말씀을 소홀히 여기고 놓쳤기 때문이다

말씀을 묵상하지 않으면 자기 머릿속에 든 꾀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별수 없이 악인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보다 자기 머리를 더 믿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없는데 무슨 재주로 이 세상의 악과 악인의 꾀를 이겨 낼 수 있겠는가?

말씀이 없으면 악인이 된다

말씀을 즐거워하지 않고 가까이하며 묵상하지 않아 말씀이 내 삶의 중심에 견고하게

자리 잡지 않으면 악인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말씀이 내 영혼을 끌고 가는 단계까지  가게 되며 그 말씀에 내 삶을 맡기면 말씀의 능력과 역사를

체험하면서 즐거워 하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묵상은 갈망하는것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묵상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잠잠히 기다리는것이다

기다림은 어렵다

기다림의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침묵

독거와 침묵이 없으면 묵상은 뿌리를 내릴 수 없다

기다림에는 보상이 주어진다

갈망함이 있다면 기다릴 수 있다

갈망하는 자는 포기하지 않는다

갈망은 영혼 깊숙한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우리 시대, 갈망이 사라졌따

사람들은 기다리지 않으려 한다

무언인가를 다른것을 찾아 헤매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무엇이 아니라

바로 묵사으이 자리

잠잠히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머무름이 필ㅇ하다

그곳에서 신비와 경이 영광의 눈부심에 사로 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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