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에게 배우는 주기도문 - 기도를 모를 때, 기도를 다시 시작할 때, 기도가 안 될 때
김학봉 지음 / 두란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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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장 9절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기도하는 법을 알려주신다. 주기도문이다.

주기도문을 7주차로 나누어 깊이 묵상하게 하는 책이다.
첫번째 간구 '아버지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에서는 "아버지"의 의미를 깊이 묵상할 수 있다.
두번째 간구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에서는 천국의 소망과 다스리심는 하나님의 사랑을,
세번째 간구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하나님과의 교제를 다시 정립하게 되었다.
네번째 간구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에서는 "오늘"의 의미와 나의 매일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은혜를,
다섯번째 간구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에서는 용서를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여섯번째 간구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에서는 유혹에 대해
일곱번째 간구 '악에서 구하소서' 에서는 나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일곱개의 간구로 주기도문을 깊게 들어가보는 시간...
[루터의 기도-묵상을 돕는 글 - 묵상노트 - 한 주간의 실천일기] 순으로 이어지는 7주간의 묵상은 주기도문에만 국한되어서가 아닌 기도의 삶으로 거듭나게 한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묵상노트'를 통해 각각의 기도를 깊이 생각해보고 '한주간 실천일기'를 통해 나의 삶 속에 적용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순모임이나 제자양육에서 나눔 교제로 사용하면 참 좋을 것 같다.

주기도문을 반사적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왜'기도해야하는지, '어떻게'기도해야하는지, '무엇을' 기도해야하는지 궁금했던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기도의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주기도문의 의미와 주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기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하나님은 당신을 ‘여호와 이레‘로 나타내며 우리의 모든 필요를 예비하시고, ‘여호와 라파‘로 우리의 모든 상처를 치유하시며, ‘여호와 삼마‘로 우리와 함께하시고, ‘여호와 닛시‘로 우리의 싸움에서 승리의 깃발이 되시며, ‘여호와 살롬‘으로 우리에게 참 평강을 주시는 분입니다.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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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학교 - 전면 개정증보판 게리 토마스의 인생학교 1
게리 토마스 지음, 윤종석 옮김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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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반쪽을 선택하는 방법을 삶에 적용하여 친절하면서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

한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기에 신중하고 지혜롭게, 꼼꼼히 챙겨가며 선택해야함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성품'!!
성품이 확실하고, 주안에서 자라고 거룩을 추구하는 사람!!(p75)
내가 놓친 주안에서 자라고 '거룩'을 추구하는 사람... 나는 믿지 않는 사람이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으니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때때로 부딪힘은 바로 그 부분이었다. 믿지 않는 사람과의 한평생 삶은 내려놓아야할 부분이 참 많다는 걸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자녀들은 '성품'이 확실하고 주안에서 자라고 '거룩'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양육하려고 부단히 노력중이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가만히 있지 말고 찾아 나서라'와 '행복한 결혼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였다.
나의 삶을 위해 반쪽을 찾음에 있어 소극적인 모습은 지혜롭지 않다. 나의 잘 맞는 사람을, 가치관과 생활태도가 비슷한 사람을 찾아나서는 것은 이기적임이 아니다.
결혼생활은 긴 여정이다. 그 여정속 발을 맞추어가며 함께 가는 길이 늘 꽃길만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로 기초를 다지고 주님을 닮은 사람을 선택한다면 흔들림에 약하지 않은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이제 막 사회에 나오는 청년들에게 필독서로 권하고 싶다. 공부만 하던 학생들이 사회에 발을 내밀며 힘겨운 시간을 위로 받기 위해 반쪽을 찾기도 하고, 소개팅 등 기회가 많이 찾아오기도 하기에 나의 반쪽을 위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나아가야할 지 아주 잘 기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결혼한 사람들은? 물론 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지금의 배우자와 살아가는 시간동안 사랑을 키우는 결혼생활을 보다 지혜롭게 대응해나갈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있다. 나아가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누군가의 배우자로 살아감에 부족함없이 채워가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미리 알고 양육한다면 좋을 듯 하다.

신혼부부들에게 '부부학교'가 꼭 필요하듯 연애하기 전, 연애중 '연애학교'가 꼭 필요한 것 같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사랑을 향한 여정이다. 우리는 사랑 안에서 자라 가고 사랑의 역량을 키워 가며 혼신을 다해 사랑한다. 점점 사랑이 이끄는 사람이 된다. 늘 사랑을 앞세우라는 성경의 명령을 삶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부부란 그 일에 헌신한 동반자다.
- P99

결혼생활은 기나긴 여정이다. 그 과정에서 부부는 희생하는 법과 때로 일방적으로 베푸는 법을 배워야 한다. - P178

배우자를 지혜롭게 선택하는 것은 이기적인 일이 아니다. 오히려 배우자 선택에 신중하지 못한 것이 어리석은 일이다. 당신이 배우자를 잘못 선택하면 미래의 자녀가 고생한다. - P193

좋은 결혼생활은 저절로 찾아오는 게 아니라 당신이 가꾸어 가는 것이다. -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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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의학의 눈으로 본 성경의 인물들
유덕진 지음 / 세움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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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주름과 각각의 뇌를 색으로 사람의 뇌를 그려놓은 뇌모양의 그림 속 8명의 성경인물을 소개하는 표지는 복잡하면서도 중요한 기능을 가진 사람의 뇌과학과 성경인물들간의 상관관계가 궁금하게 만든다.
아주 아주 오래전 기록된 성경, 하나님 말씀 속 유명한 인물들이 현대의 정신의학에서 말하는 많은 질환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접근이 나를 이끈다.

현대의 다양한 정신질환을 성경의 인물들로 탐구해 본 이 책은 처음엔 성경 인물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계속 읽다보니 심리학 분야에서 필독서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성경인물을 통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정신 질환, 꼭 진단명이 있는 정신질환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우울감이나 불안, 두려움 속에서 크리스천들은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의 치유하심을 경험할 수 있는지 알게 되는 책인 듯 하다.

가인을 통해 경계성 성격장애를,
노아를 통해 기능적 알코올 의존증을.
삼손을 통해 충동 조절 장애, 반사회적 성격 장애, 나르시시스트적 성격장애를.
사울을 통해 조현병, 편집성 인격 장애, 양극성 장애를,
다윗을 통해 우울증과 불안 장애를,
솔로몬을 통해 애착 관계 결핍으로 인한 성중독을,
엘레야를 통해 주요 우울 장애와 번아웃 증후군을,
느부갓네살을 통해 임상적 조현병, 우울증, 라이킨스로피를,
욥을 통해 주울 장애, 외성 후 스트레스 장애를,
요나를 통해 우울증, 회피성 인격장애, 불안 장애를,
군대 귀신 들린 사람을 통해 다중 인격 장애를,
돌아온 탕자를 통해 품행장애를 배워보는 시간이다.

사실 저마다의 삶을 들여다보면 우울, 불안,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기에 이 책은 심리학이나 정신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삶의 약한 모습에 대해 이해하고 채워가는 책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이 책은 기독교서적, 종교서적으로 분류할 수도 있겠지만 심리학, 의학 서적으로 분류해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전문적 지식을 위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입문서로 사용될 수 있을 듯 하고, 임상심리에 관심있는 누구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 같다.

10명의 인물들의 삶을 통해 나의 삶을 보게 되고 그 인물의 삶을 치유하고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의 삶으로 가지고 오다보니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깨닫게 되고, 그 인물들의 삶이 나의 삶이 되는 묘한 시간을 누리게 된다.

성경 인물로 접근한 현대의 여러 정신 질환에 대한 설명과 실제 상담사례를 통해 전문적 지식을 채우게 되고(심리학적 관점) 그 인물을 통한 교훈적 접근과 나눔을 위한 질문으로 나의 삶으로 적용(신앙적 관점)하게 되는 귀한 책이다.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로 고통받고 있는 크리스천과 그 가족들에게 24시간 찬양을 틀어 놓고 들으며 부르기를 권한다. - P101

우리 안에 하나님의 임재를 더 깊이머물게 하는 길은, 누군가 우리에게 쓰레기를 던질 때조차 그것을 꽃으로 돌려주는 삶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한 선택을 반복할 때,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 안에서 더욱 커지고 깊어진다. -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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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처치 - 파도 타는 교회
제레미 윤 지음 / ikp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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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러한 사실이 우리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을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하나님께 기대어 사는 일상의 반복을 통해서 우리는 성숙하게 된다. 이 믿음이 회복될 때 소망도 회복되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도 회복할 수 있다. 잃어버린 일상과 신앙이 균형을 되찾는 것이다.
- 책 속 한 줄 p137

'서핑'... 나에게는 참 낯선 단어이다.
바다를 좋아하는 나는 지치고 힘이 들때면 바다를 생각한다. 컴퓨터와 핸드폰의 바탕화면이 바다인 이유이다.
그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교회! 서핑처치!!

'서핑 처치'는 새로운 모습의 예배다. 지친 일상에서 회복을 찾아 떠나는 길에서 그들은 삶을 통해 예배하고 회복해 가는 시간을 갖는다. 한두번 만나게 되는 서퍼들도 있고 꾸준히 만나게 되는 서퍼들도 있는 바다!! 그 위에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말씀을 나누고 기도를 나누는 시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이루어지는 서핑 처치는 계절을 타지만 서핑이 멈추는 시간은 교회가 멈추는 시간이 아닌 준비하는 시간이다.
삼면이 바다인 이 나라에 서퍼들의 수는 늘어나고 있다. 그 서퍼들이 각기 어떤 모습의 삶을 살아가다 바다에서 만나는지는 모르나 서핑을 통한 회복 속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나누는 시간을 통해 바다가 교회가 되고 젊은이들이 회복하고 삶이 예배가 되는 순환이 일어난다.

서핑처치는 장애인 서핑과 북한지역의 서핑 선교를 꿈꾸며 나아가고 있다. 어떤 모습의 교회인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이 없고 하나님의 사랑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것다. 세대가 변하고 문화가 바뀌면 받아들임도 필요하다. 나같은 기성세대들이 상상할 수 없었던 교회의 모습들이 하나 둘 이 땅에 세워지지만, 그 교회들을 통해 이 땅의 젊은이들이 회복되어지길 기도한다.

책을 읽으며 가슴이 뜨거워졌다. 비단 '서핑'으로만이 아닌 나의 삶의 자리에서 취미를 공유하는 자리 어디든 교회가 될 수 있다는 도전과 소망이 꿈틀된다. 하나님은 어떤 자리이든 어떤 모습이든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교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을 통해 회복하시고 역사하실 것임을 믿기에 더욱 기도하게 된다.

파도를 가르는 시원한 표지의 '서핑처치'는 이땅의 모든 젊은이들과 이 세대의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매거진 형태의 책이어서 가독성이 좋다. 서핑 처치의 모든 발자취와 비전과 소망이 담겨있다.
비록 서핑이 아닐지라도 누구나의 삶에서든 가능한 비전과 소망이 꿈틀된다. 우리의 일상의 회복이 바로 서핑처치가 꿈꾸는 미래가 아닐까?

건물도 간판도 없는 팝업 교회이지만 바닷가 어디서든 언제든 예배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위로와 치유의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곳곳을 다니시며 전하시고, 가르치시고 치유하신 것처럼 언제든 바닷가에서 예배할 수 있습니다. - P14

서핑이 복음을 만나서 하나님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서핑은 세속 문화를 넘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파도 타는 신앙인의 삶을 살도록 이끄시는 축복이자 도전입니다. - P27

서핑을 통해 문화로 선교하는 이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섭리 안에서 많은 이들에게 위안과 희망, 용기를 전한다. 단순히 취미와 즐거움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 위에 서서 균형 있는 신앙인의 삶, 곧 삶의 예배를 이야기할 수 있다. - P87

우리 삶의 여정이 서핑하는 여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을을 들고 다가간다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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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복음 - 불안의 시대, 복음이 말하는 7가지 청년 설루션
조광운 지음 / 세움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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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선가 요즘 MZ들은 책이 얇고 작은 것을 좋아한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다. 요즘 트랜드에 맞게 앙증맞은 사이즈에 술술 읽히는 '청년복음'이다. 구어체의 서술이라 더 편안하게 읽혔던 것 같다. 
청년들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인 듯 하지만 지금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자존감, 돈, 시간, 일, 인간관계, 결혼, 공정'의 7가지 주제를 복음의 관점으로 파헤치고 삶에 적용해볼 수 있다. 간결하게 설명되어 있지만 허투루 쓰여진 문장이 없고, 여러 책의 예시와 실례가 청년들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삶에서 무엇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주제다. 책을 읽으며 좋았던 것은 각 주제에 대한 흐름이었다. 각 주제에 대한 세상의 의미로 먼저 접근하고 복음의 관점에서 다시 접근하면서 무엇이 잘못된 시선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하게 한다. 각 주제 마지막에 '개인 묵상을 위한 미션'과 '소그룹 나눔을 위한 질문'코너가 책을 더 깊게 파악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것이 좋았다.

첫 주제의 '자존감' 파트가 가장 의미있게 다가왔는데 그 이유는 뒤의 많은 주제들이 복음안에서 자존감을 바로 세우면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겠다 싶어서 였다.

지금 우리는 무엇보다 '불안'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보니 심리학이 뜨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 불안을 해결하는 방법 또한 하나님의 사랑과 이 땅에 나를 보내신 소명을 바로 알 때 해결되지 않을까? 학업, 취업, 배우자를 위해 불안한 많은 청년들에게 나아가야할 방향이 제시되어 있는 책이다. 그러나 청년에 국한 된 책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 아닐까 싶다. 

이 땅의 모든 청년들에게 삶의 지침서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무언가를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나라는 존재를 원하셨다는 거죠. 마치 연인이 처음 만났을 때 특별한 이유없이 서로에게 끌리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그냥 좋아서 자녀로 삼아주셨어요. - P23

일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참여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예배하는 하나의 방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 P105

결국 중요한 것은 결혼이든 비혼이든, 하나님의 비전을 목적으로 할 때, ‘청년‘이라는 말답게 진정 푸르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결혼이든 비혼이든 하나님의 비전이 인생의 중심에 있을 때, 우리 인생은 진정한 의미와 기쁨을 누릴 수 있답니다. - P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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