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혜윰 모의고사 시즌 1 (2024년) - 봉투모의고사 3회분 혜윰 모의고사 (2024년)
안수재.박도현 지음 / 메리포핀스 / 202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시중에 나와있는 사설 모의고사 중에서 무난하게 풀어볼 수 있는 모의고사였습니다. 해설이 자세해서 어떤 부분에서 오답이 도출되었는지 쉽게 파악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조금 높은편이라 편하게 풀어보기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5 혜윰 모의고사 시즌 1 (2024년) - 봉투모의고사 3회분 혜윰 모의고사 (2024년)
안수재.박도현 지음 / 메리포핀스 / 202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실전 연습용으로 풀어보기 좋습니다. 살짝 높은 난이도라 풀어보고 오답정리 해보면서 실력 향상하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끗 어휘력 - 어른의 문해력 차이를 만드는
박선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문해력 #어휘력 #한끗어휘력


평소에 우리말을 쓸 때 적재적소에 맞는 단어를 쓰면서 생활하는가.


상대가 내 의도를 알아먹어야 하는데 가끔 잘못된 단어로 전달되었을 경우 일이 그릇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나 나름 알기 쉬운 단어로 말했을지라도 상대가 다르게 알아들으면 결과론적으로 내 예상과 빚나가게 된다. 혹시 내가 잘못 알고 있는 뜻으로 단어를 사용하는 건 아닌지 한편으로는 생각해보는 게 필요하다. 한국말은 아와 어가 다르면 상당히 뉘앙스가 달라지는 말이 많으므로, 제대로 뜻을 알고 쓰고 있는지 확인해보는데 필요한 도서가 출간되어 이 책으로 문해력을 점검해보기로 한다. 

이 책은 문해력과 어휘력이 약해지고 있는 현대인을 위한 우리말 단어 뉘앙스 사전이다.



평소에 나는 단어를 얼마나 잘 활용하여 쓰는가.


언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단련이 잘 되어야 하는 게 모국어다. 모국어를 제대로 익히지도 않은 채 다른 언어를 공부한다고 언어력이 좋아지는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현재 살고 있는 곳에 쓰이는 언어를 허술하게 대충 알고 있는 상태로 외국어 공부가 잘 되지 않는다.그래서 이 책으로 다시 한 번 한국어 공부를 해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본문에서 일러주는 내용을 보면 요즘 수능 국어 선택과목에 속하는 <언어와 매체>에 나올 수 있는 어휘/어법 관련 내용이 담겨진 개념을 마주하게 되어 수험생들에게 보충교재로 활용하기에 딱 좋은 책이라고 보게 된다. 또한 요즘 현대인들이 흔하게 자주 틀리는 100개 단어들을 모아서 오해의 영역, 상식의 영역, 교양의 영역 나뉘어 정리해두었다. 단어들을 보면 하나같이 비슷하고 과거에 잘못 알고 써서 실수를 한 게 떠오르곤 한다. 때와 장소에 맞추어서 써야 할 것들이 확실하게 구분지어서 기억할 수 있게 사전적 구성으로 정리해주니 더더욱 이해가 잘 되고 체화하기에 잘 설명이 잘 되어 있는 내용들을 마주하게 된다. 한자어를 알긴 아는데 대충 때려맞추듯이 쓰다보면 잘못된 구사력으로 만들어지므로, 제대로 된 뜻을 알도록 단어들을 나열된 내용을 볼 수 있다. 


 요즘 현대인들이 자주 구어체를 표준어로 만들어진 것들도 있어서 이 부분을 파트마다 끝날 때마다 <쉬어가기>에서 추가적인 단어들을 알려주는 내용을 볼 수 있다. 최신 국어사전에 보면 하나같이 영어로 본따서 만들어진 신조어가 있거나 줄임말, 속어들을 표준어로 올려진 것들도 있어서 단어를 알긴 알아도 뜻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살펴보면 좋을 거 같다. 


요즘 한자어를 많이 알지 않은 채 신조어, 속어, 줄임말 등을 자주 쓰면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보면 책에서 말하는 문장이 뭐라하는 건지 이해가 안되고, 무슨 의도로 적어진 건지 읽는 것부터 머리 아프다고 책을 읽는 걸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글이라는 걸 자주 봐야지만이 말도 늘고, 어휘력도 강화되기 마련인데 갈수록 머리에 넣어도 부담이 가지 않는 것들만 넣으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머리가 굳어지게 되는 게 비일비재해졌다. 이러한 점을 보고 문해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서 이 책이 제작된 게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시중에 서점에 가보면 하나같이 어린 아이들이 볼법한 구성으로 글보다 그림이 더 많이 담겨진 것들이 많다. 실용성이 떨어지고 효용성이 없는 책들만 제작되어 현대인들이 왜이리 글이 많이 있는 책을 꺼리고 있는지 사회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볼 수 있다.


 


대체 우리는 우리말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진정한 한국인으로서 영어보다 한국어를 잘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가.


 우리말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우리는 조금씩 어휘력을 늘려야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저자가 조언해준 국어력을 높이는 시간으로 가지면 좋을 거 같다.


1. 매일 말하다가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거시기, 이거, 그거, 저거 하지 말 것.


2. 어떠한 대상에 대해 쉬운단어보다 한자어나 다른 동의어로 써보는 것.


3. 사전을 보는 습관을 가질 것.


4. 책을 많이 접할 것.


5. 뜻을 유추해보는 것



이처럼 어떤 언어를 공부하더라도 가장 먼저 우리말을 잘 하고 나서 다른 언어를 접하는 게 좋다. 기본이 우리말을 바탕으로 하여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이기에 더더욱 국어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걸 알게 해준 도서다.사전에 실려진 단어들을 어색하더라도 자주 써봐야지만이 언어력이 좋아지고, 화술도 좋아진다.



이 책에서 일러주는 내용은 얼마나 국어를 잘 쓰고 있는지 점검하는 용도로 보면 좋을 거 같다. 국어지식을 많이 체화할수록 지적인 사람으로 좋은 변화로 도움을 주므로, 이 책에서 일러주는 것을 일상에서 활용해보면 훨씬 고급진 표현력으로 발전되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끗 어휘력 - 어른의 문해력 차이를 만드는
박선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어 어휘력과 문해력이 약해지지 않고 언어력 강화하는데 필요한 단어들을 많이 톺아볼 수 있어서 유익하고 지식을 많이 쌓아갈 수 있어서 실용적으로 잘 만들어진 국어도서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 - 강력한 나의 언어를 만드는 힘 주관 사고에 초점을 맞춰라
요시타니 고로 지음, 정지영 옮김 / 시옷책방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을 잘 쓰려면 어떤 문체로 써야 내 주관이 뚜렷하게 잘 전달될 수 있을까?아무리 내가 상대방에게 알아먹게 설명을 하고 제안을 해도 듣는 사람이 못 알아먹으면 이건 내가 말을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말주변이 좋다고 한들 사람마다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내 입담이 모든 사람들에게 통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최대한 보편타당하게 확실하게 꽂힐 수 있는 말을 하려면 어떤 표현을 해두는 게 나은지 이 책으로 도움을 얻어본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말을 전달하기 위한 화술법과 표현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다.



우리나라에 살다보면 개인보다 단체로 똘똘 뭉치는 문화가 강하다보니 막상 개인에게 생각을 물으면 자신없이 말할 때가 많다. 이거 말하면 나 때문에 힘들어질 수 있다거나 잘못 말하면 손가락질 받을까봐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직감하는 게 강해서 자신에게 표출하기가 시간이 걸리곤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기소개도 어려운 건지도 모른다. 취업하기 위해 자소서와 면접 준비할 때가 가장 머리 아픈 이유가 바로 이거다. 내 모습을 말하기가 껄끄럽고 그런다고 이러한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면 제대로 답이 생각나지 않아서 머리 아픈 경우가 많다. 그러한 점을 고려하여 이 책이 만들어진 게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요즘은 인공지능이 발달되어 내가 요청하면 언제든 알아서 척척 말을 들어주는 기기나 시스템이 발달되어서 좋은 점이 있다. 굳이 내 머리 쓰지 않아도 기계가 해주는데 굳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상황이 오게 되어 주관뚜렷해지기가 어려워지는 상황에 직면하였다.


우리는 평소에 어떠한 주제에 대해 제대로 발설한 적 있던가.


이 책은 쉽게 말해, 자기 의사 표현이 약한 사람들한테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려주는 자기 의사표현법 자기계발서다.



의사표현이 제대로 이루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전해주는 자신감 회복 수업을 들어보면 좋을 거 같다. 내가 살면서 무슨 생각으로 살려고 하는지, 내가 무엇때문에 목적을 이룰려고 하는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등등 진정으로 내가 바라던 삶을 생각하기 위한 자존감 회복 훈련법이 이 책에 담아져 있는 걸로 보면 되겠다.


내 의사가 제대로 확 꽂히게 하려면 이 책에서 15가지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니까 당장 실행해보기 좋은 내용을 마주할 수 있게 된다. 방법 하나하나 긍정적으로 행동하라는 의미가 많이 담겨져 있다. 나를 빛내려면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자기주관이라는 건 내 삶에서 꼭 필요한 무기다.


살기 위해서는 나만의 색깔이 있는 무기를 만들면 그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다.


나라는 게 왜 중요한지부터 따져야 한다.


자존감도 떨어진 상태로 의사표현하는 건 굉장히 힘들고 어렵다.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확실하게 말할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살려면 그래야 하는 법.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의사표현을 못하면서 살면 나만 고생하고, 살 맛이 나지 않는다.



내 삶은 나만의 경험으로 흘러간다.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걸 생각하면서 이 책을 접근해보면 좀 더 내가 의사표현하는데 힌트를 얻을지도 모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