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START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START - 토익 베스트셀러 1위 저자, 서아쌤의 토익 700+ 완성 입문서 ㅣ 서아쌤의 토익 비밀과외
최서아.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6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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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부를 오랜만에 시작하는 순간, 어떤 것부터 알아야 하는지 막막한 생각을 하게 된다. 특히나, 스펙과 승진, 자기계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아지면서 문제 난이도가 높아졌다. 시험이 자주 보다보면 난이도가 불이나 물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들쑥날쑥이기도 하여 예상치 못한 문제들까지 잘 풀어야 할 정도로 난해해진 시험이 되었다. 앞으로도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아진 토익시험 잘 대비하려면 어떤 전략을 잘 알고 풀어야 하는지 알아보고자 시원스쿨 서아쌤이 알려주는 토익 비밀과외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3주 안에 토익 700점을 목표를 둔 수험생들을 위한 토익 입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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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심치 않게 토익 문제 난이도가 요지부동 치고 있다보니 수험생들은 출제경향을 아무리 봐도 갈피를 못 잡고 있어서 고민이 크다. 점점 토익 준비하려면 이전보다 더 기간을 길게 잡아야 할 때가 생기다보니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알려주기 위해 서아쌤이 직접 나서서 토익에 대한 기초적인 요령법을 낱낱이 공개되는 내용을 이 책에서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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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교재와는 전혀 다른 부분이 있다면, 각 파트마다 유독 수험생들이 많이들 질문하고 자주 틀리게 되는 고민들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제시된 전략들을 꼼꼼하게 파헤쳐서 그에 따른 토익 공부 방향점을 자세히 짚어주는 내용을 볼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보면 볼수록, 평소에 풀고 있는 문제 접근할 때 어느 포인트에서 내가 막힌 것인지, 그에 따른 푸는 방식에서부터 피드백이 잘 제시되어 있다. 마치 이 책이 저자가 직접 내가 공부할 장소에 와서 가르쳐주듯이 전해주니까 한 땀 한 땀 적어진 내용이 솔깃하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그간 토익공부하면서 늘 고민해온 수험생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토익 전략서라서 상당히 신빙성이 있고, 이 책 교재로 대비하기에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의 특징을 보자면, 각 파트마다 제시된 QR코드 2가지를 활용하여 강의와 음원을 들으면서 익히도록 제작되었다. 그 중 LC음원은 바로 들을 수 있게 되어 있다보니, 굳이 어렵게 다운하지 않아도 즉각 공부를 할 수 있는 구성이 되어 있어서 편의성이 좋다. 다만, 강의는 유료라는 점을 감안하고 이 책을 활용해두는 것이 좋다. 퀄리티가 있는 강의인데다, 강의 패키지 구매할 경우 부교재 특별한 자료와 함께 실시간으로 카톡 스터디를 참여하여 토익의욕 상승을 도모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해주니 훨씬 준비하기에 뒷받침이 되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토익 LC시험에서 유독 약하게 들리는 단어들을 다시한 번 익힐 수 있게 요약본으로 정리된 개념들을 찾아보게 된다. 문제접근이 잘 되어지게 하기 위해서 비슷한 말들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제시되어 있다보니, 꼬옥 체화하여 문제접근을 해두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패러프레이징을 자주 접해야만, 어떤 말이든 의도파악을 잘할 수 있는데다 문제에서 무엇을 요구하는 것인지 금방 답을 찾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발견할 수 있다.

<최빈출 기출 정답 VOCA>편에는 기출문제에서 제시된 단어들이 수록되어 있는 걸 보게 된다. 예문은 실제 기출문제를 예시로 들고 있어서 어떠한 상황에서 해당 단어가 적어진 것인지 이해가 잘 된다. 해당 파트를 눈여겨 볼 것은 스펠링과 뜻을 골고루 잘 기억해두는 게 좋다. 한 단어가 상황에 따라 의도가 다르게 해석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뜻을 골고루 제시되어 있는 것도 있으니, 따로 체크하여 기억해두는 게 좋을 듯 하다.

Check-up Test 편에서는 서아쌤이 앞서 설명한 그대로 숙지하여 문제 접근력을 높이는데 충분히 단련이 잘 되어졌는지 시험해보기 위해 다양한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는 걸 보게 된다. 최신 기출문제를 그대로 반영하여 제시된 문제들이라서 실전감각을 다지기에 괜찮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난이도가 언제든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기출을 변형하여 만들어진 거라서 변별력 높이기에 괜찮다.

마지막 편에 제공되는 실전모의고사는 실제 토익 시험에서 보는 감각을 만들어지게 문제가 재구성되어져 있다. 시험 규정에 맞추어서 실전처럼 대비하는데 집중적으로 푸는 연습을 해둔다면 훨씬 멘탈관리가 잘 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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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말하자면, 토익시험 고민해결서라 말하고 싶다.

토익 시험을 준비하다보면 영어를 자주 쓰지 않는 입장이라 아무리 들어도 낯설게 느껴지게 되어 영어울렁증이 자주 생기게 되어 문제 푸는 것이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그러한 부분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해결책을 이 책에서 제공해주니까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이 책으로 토익 타파하기에 보충교재로 쓰기에 좋은 문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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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토익 시험 준비하는 거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시작하자라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 토익기본의 정석편을 일러주는 느낌을 전해준다. 이 책으로부터 꼼꼼하게 봐두면 목표점수에 도달하는데 확실하게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열심히 톺아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