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CEO의 다이어리

CEO의 다이어리 - 오늘 당신은 어떤 미래를 살았는가?
스티븐 바틀렛 지음, 손백희 옮김 / 윌북 / 2025년 7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여주인공들의 삶은 어떠하였는가.그들의 인생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크나큰 시련과 고난이 존재하였다. 쉽게 인생이 잘 풀려지는 스토리로 진행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 가치있게 보여진 건지도 모른다. 만약, 그들이 보여지는 모습이 그저 세상물정 모르는 공주였다면 이렇게 지금까지도 여운이 남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마냥 좋은 일만 일어나게 하지 않기 때문에, 매일같이 순탄치 않아서 더더욱 불안한 마음을 안고 살아가게 되어 무언가 내 뜻을 이루었다고 해도 늘 마음은 여전히 여유가 없다. 그럴려면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내가 생각을 하면서 사회인으로서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생각하는 게 필요한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접근해본다.

이 책은 자수성가로 승승장구한 스티븐 바틀렛이 직접 250명이상 되는 유명인들과 만남을 통해 성공에 관한 인터뷰를 하면서 인생의 처세술을 전하는 자기계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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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도 하나도 없이 18살에 맨땅의 헤딩을 한 스티븐 바틀렛은 자신의 인생을 베팅을 하기 시작했다. 점차 나아가 창업자로서 약 3천억 규모로 성장하므로서 지금은 인플루언서 유투버 활동까지 하며 다양한 성공 일화를 가지고 이 책으로부터 자신의 일대기와 함께 다른 성공 멘토(유발 하라리, 로버트 그린, 미스터 비스트 등등)들의 입담과 엮어서 성공을 하기 위한 정석을 알려준다.

이 책은 자신을 기준으로 하여 그에 따른 4가지 주제(자기 자신, 자기 서사, 삶의 철학, 조직의 삶) 및 33가지 인생의 원칙을 전한다.

사회생활하면서 무엇보다 내가 뒤쳐지지 않고 발전되기 위한 성공적인 인생의 전환하기 위한 바른 길을 일러주는 내용이기도 하여, 인간관계 및 내면 관리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그에 따른 실속있는 방법들을 전해주니까 훨씬 실전에 적용하기가 좋은 내용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을 겉으로 봐선 성공을 너무 일찍하게 되어 운이 좋아서 잘 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는 성공이라는 눈앞에서 쉽지 않은 나날이 있었다는 걸 이 책에서 보여준다. 그렇지 않았다면, 성공으로 불리는 용어(단순노출 효과, 골디락스 효과, 소유 효과, 카이젠 철학, 타조 효과, 확증편향, 프레이밍 효과 등등)를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무언가 성공하려면 내가 무언가를 알고 있어야 할 지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존재감을 나타나기 위한 하나의 가능성을 제일 처음이 공부라는 점이다. 그 다음 지식으로부터 역량을 어떻게 표출하고 내가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를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점이다. 세상을 알리기 위해서는 그 누구도 건들지 않았던 것을 해야 사람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게 된다.

쉽게 말해서, 물건을 팔고 싶다면 누구든지 끌리게 되는 제품을 만들어야만 수익이 오르기 때문에 그만한 값어치 있는 물건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거다. 또한 기업이나 가게를 운영하더라도 리더로서 제 역할을 못한다면, 돈벌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내 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변적인 생각을 해두는 것도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책은 참 특이하게도 기업가나 리더에 위치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일 거 같아도, 실제 내용은 누구든지 성공을 꿈꾸는 자에게 어떤 자세를 갖추어야 나아갈 수 있는 통찰력이 만들어지는지 그에 따른 인상깊은 켈리그라피 문체로 인상깊은 문구를 넣어 눈여겨 보게 된다. 그는 자신의 일대기와 엮어서 평소에 해왔거나 개선해왔던 습관에 관한 상세한 이야기를 담아져 있어서 실제 상황에 누구든지 적용하기 좋은 인생 조언을 마주하게 된다. 문구 하나하나 누구든지 공감이 갈 수 있는 내용 위주라서 누구나 현재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해결하기 위한 미래의 방향점에 대해 교정해주기 위한 여러 실질적인 인생관을 설파한다.

생각을 고루하게 편협한 생각으로 자리잡을수록 아무리 어떤 말과 글을 보아도 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을 보려면 내가 서 있는 상황을 바꾸고 싶은 마음을 가져야만 이 책에서 어떤 말을 하는지 눈에 들어올 것이다.

한 번 그릇된 생각을 하게 될수록 부정의 늪에서 빠져나오기까지가 오랜 시간이 걸린다. 내가 아무리 좋은 생각을 그 순간에 했을지라도 일시적일 뿐, 오래 지속되지 않아서 더더욱 지금의 상황을 해결하는데 지체된 건지도 모른다. 따라서, 이 책으로부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 일러주는 내용들이 하나같이 행동으로 바로 옮기기 위한 인생 가이드북을 전해주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에 매일같이 성장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러한 과정속에서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이고, 왜이렇게 실행하는 게 두려움과 불안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지 그에 따른 문제점을 사이다같은 현실적이고 날카롭게 따끔한 충고를 전해주니까 시원하고 고민거리를 해결하기에 이 책으로 참고하기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살아가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예리하게 일목요연한 인생 훈련법을 일러주는 기분이 든다. 특히나 한줄평처럼 캘리그라피로 적어진 내용을 볼 때마다 한 번에 머리속에다가 바로 적용시켜서 실제로도 이루어내기 위한 자존감 다지기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책이라서 도움이 되어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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