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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의 힘 - 꿈을 현실로 바꾸는 강력한 마인드셋 ㅣ 짐 론 자기계발 시리즈 1
짐 론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아시스 / 2024년 1월
평점 :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그 누구도 건들지도 않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사람은 작은 목표를 가져야만 좋다고 하지만, 그건 일부분일 뿐. 마음을 잡기엔 무언가가 부족하다. 그래서 야망이라는 걸 생각해야 한다는 게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욕심이 많은 동물이라서 작은 목표에 안주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야망을 키우려면 어떤 변화를 만들어야 할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펼쳐보았다.
제목에 야망이라는 단어를 보면 가장 먼저 부정적인 의미부터 떠올릴 것이다. 대부분 기득권층들이 주로 많이 쓰이는 단어라서 좋은 의미로 해석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야망이라는 단어를 왜 우리들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매우 궁금증을 쏠리게 한다.
저자는 야망이라는 단어가 없으면 성공이라는 걸 얻을 수 없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야망이라는 정의는 현명한 이기심을 가지라는 의미한다.
어떻게든 성공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의미보다 자신이 스스로 당당하게 이루기 위한 지혜를 갖춘 발전력을 키우는데 필요하다고 일러준다.
☆야망을 가지기 위한 6가지 방법☆
1. 자기 주도: 나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자신에 대한 조사를 해보자. 내가 어떤 걸 하고 싶어서 이 길을 가는지 자신을 탐구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2. 자립심: 자신의 인생을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남이 아닌 나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모든 일에 주도권 갖고 임해야 할 것.
3. 자기규율: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규율을 만들어서 실천에 옮길 것.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한 과정을 꾸준히 가져야 한다는 게 중요하다.
4. 진취성: 지속적으로 기회를 만들어낼 줄 알아야 하고 이를 활용하여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만들 것.
5 협력: 누군가를 위해서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가장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면서 간절한 바람이 이루어지게 신념을 강화해야 할 것.
6 자기 인정: 자신의 능력을 하대와 폄하하지 않고 성취를 하고 있는 자신을 높여 세울 것. 자존감 높일 수 있게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 가져야 한다는 게 필요하다.
우리는 줄곧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생각하면서 살아온 것인지 생각해보자.
야망이라는 건, 자신의 마음가짐을 표현한다. 내가 어떤 걸 준비하더라도 내 옆에는 늘 열쇠가 가까이 존재하고 있다. 우린 그걸 깨닫지 못한 채 안주한 건 아닐까.
평소에 자신에게 얼마나 투자하는가.
나를 위해서 행복해보려고 노력은 해보고 있는가.
진정으로 눈에 불을 켜고 무언가를 도전해보고 있는가.
등등
야망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볼수록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욕심을 가져야 한다는 거였다. 이기적인 마음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어정쩡한 마음을 갖고 남의 눈치를 보면서 성공을 눈앞에 두고 외면한 건 아닌가.
강하고 싶다면, 누군가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하고 싶지 않다면 자신을 외면하지 않아야 한다는 걸 알게 해준다.
책에서는 야망은 성공을 이루기 위한 헌신과 열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일러준다. 야망은 크게 이루고 싶어하는 원동력을 자극한다. 저돌적으로 하면 잠재력을 발휘되는 행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린 몸으로 움직이기면서 보여지는 노력과 헌신한 마음을 가져야한다. 야망은 곧 내 미래이자 진정한 목표의식을 갖게 해주는 심리적인 성공력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야망을 품고 도전을 임하면 성장해서 그토록 바라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성공은 쉽게 이루어지는 건 없다. 성공엔 언제나 야망이 있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진정으로 해내기 위해서 독기를 품고 진취적으로 하려는 움직임을 가져야 할 것. 그것이 우리가 가져야 하는 마음 가짐이다.
마음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항상 지나치지 않기 위한 선을 생각해야 한다. 성공은 곧 보석같으면서도 지나치면 보석의 뾰족한 모서리에 닿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늘 자신의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한다는 걸 다시한번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을 보면 뻔한 인생 조언일 거 같지만 야망이라는 단어를 다시 한 번 곱씹으며 읽어본다면 사고의 전환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즉, 이 책은 야망의 이면을 알려주는 인생 조언서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지금 야망이라는 단어를 달리 생각하고, 바라보는 기회를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다면 아마도 지금의 삶에 변화가 생길 수 있는 힌트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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