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기획서 작성법 - 상사와 클라이언트를 사로잡는 효과적인 기획 &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일잘러 시리즈
스도 료 지음, 구수영 옮김 / 제이펍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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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기획이나 마케팅, 프로젝트 등 발표 자료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려면 어떤 부분을 손 봐야 할지가 관건이다. 기획서라는 건 자신이 낸 생각을 상사에게 보고하기 위한 목적을 담아낸 거라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야 하는 문서여야 한다. 그러한 기획서를 무조건적으로 주관적으로 내포하는 것이 아닌 객관적으로 사업에 필요한 아이템이고 마케팅으로 써먹기에 적절한 제안인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생각만큼 잘 적어지지 않아서 기획서를 작성하기가 난감하다. 기획서를 작성포인트를 잡을 때 어떤 점을 좀 더 신경써서 만들어야 할지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펼쳐보았다.



이 책은 직장에서 기획서를 작성할 때 필요한 실전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기획작성 활용서다.



직장에 가면 엑셀를 다루는 것이 기본적으로 해야 할 업무라고 한다면 기획서도 마찬가지로 잘 써야 하는 업무다. 마케팅 그 외에 사업관련 하여 의견 제시할 때 필요한 의견을 만들 때 필요한 기획서인데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이 떨어지게 준구난방으로 서술한다던가, 자신의 의견이 수락이 될만한 근거자료도 추가하지 않은 채 서문만 늘어 놓는다면 일을 하는데 막힘이 생길 우려가 빈번하게 일어나게 된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전략은 이 책에 언급되는 <리본 프레임>이라는 하나의 양식으로 연습을 하면서 ppt 기술 단련하는데 치중해보면 좋을 거 같다.


리본 프레임이란 인간의 확산적 사고(정보와 정보의 관계성을 이해하고 의미 레벨에서 정리)와 수렴적 사고(떠올린 생각의 질보다 양을 중시하며, 기존 개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유롭게 발상)를 기획 작업에 도입하는 프레임이다.


각자 사고법이 다르므로, 두가지 사고법을 통해 아이디어 기본 골격으로 기획의 중심 전략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한다.



PPT자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머리에서 나오는 창의력을 끄집어 내야하는 작업이다. 현장에서 상사가 질문할 거 같은 걸 미리 생각해보기 위한 방어대책이 인상깊다. 그리고 저자만의 노하우를 많이 강조된 <리본 프레임>으로 현상 분석, 과제, 전략, 대책들을 나뉘어 스토리에서 넣어어야 할 피드백을 저자가 알기 쉽게 짚어주니까 기획서를 만들기 위한 스토리 구성을 제대로 윤곽을 잡을 수 있게 된다.



대게 기획을 하려면 한 가지 발상을 생각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저자는 확산적 사고와 수렴적 사고를 가지고 해야한다는 말을 한다. 사람이라는 건 새로운 걸 추구하는 편이기 때문에 뻔하디 뻔한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걸 찾게 해줄려면, 기획하는데 필요한 한 가지 발상보다 여러 방안을 생각해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요즘은 경쟁사회라서 각자 자리에서 아이디어 구상하기 위한 기술을 가져야 할 상황이다.그런 기획에서 초안을 작성하기 위한 알맹이가 있어야 할 제안과 설득을 꼬옥 있어야 한다.



기획서는 내가 볼 용도로 만들려는 용도가 아니므로, 같이 팀원으로 일하고 있는 직장상사나 직장동료들이 내 글을 읽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하나의 플랫폼을 작성하기에 필요한 스토리텔링을 구상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기획이라는 건 새로운 걸 창출해내어 회사발전에 기여가 될만한 아이템을 구상하기 위한 업무이므로, 이에 대한 부합된 내용을 만들려면 상당히 창의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마케팅 업무를 40년동안 해온 노하우를 서술한 것을 참고하면 되겠다.



이 책을 보면 볼수록 기획이라는 개념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책에 기재된<기획서의 기본 요소>라는 걸 중점적으로 보면서 기획 전략을 세울 때 필수 아이디어 구상을 떠올릴 수 있는 정보를 일목요연한 설명을 마주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실제로 쓸 거 같은 기획서를 좀 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정보를 그림과 도표를 활용하여 예시를 전해주니 아이디어를 어디서 내야할지 캐치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서 일러주는 기획서 잘 쓰는 요령을 일의 성과를 잘 내게 할 수 있는 실전내용이라서 솔깃하게 잘 다가오게 된다. 대부분 엑셀관련 실용서가 나와서 기획서 잘 쓰는 방법을 잘 찾기 어려웠는데 이 책이 출간된 걸 보니까 일잘러가 될 수 있는 계기를 가지기에 좋은 도서라 생각이 들었다. 이 책으로 실무를 잘할 수 있게 기획서 아이디어를 낼려면 어떤 과정을 가지고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다. 이 책이라면 문제없이 멋진 기획서를 만들어낼 수 있을 거 같아 본문에 나오는 내용을 한 장 한 장 톺아보면서 터득해보면 자신의 능력 발휘를 제대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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