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2022 해커스 한국수력원자력&5대발전회사 NCS + 한국사·전공 통합 봉투모의고사 6+1회

해커스 한국수력원자력&5대발전회사 NCS + 한국사·전공 통합 봉투모의고사 6+1회 - PSAT형·피듈형ㅣ한수원·중부발전·남동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서부발전 대비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2년 3월

발전공기업에는 쉽게 붙도록 만들어진 필기시험이 아니어서 매번 도전하려는 수험생들의 고충이 자주 들을 때가 많았다. 에너지 공기업에서 내는 문제들이 상당히 난이도가 있도록 내고 있다보니 이 어려운 문항들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실전문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해커스교재로 도움이 될 거 같아 이 문제집을 보았다.

이 책의 이름은 『2022 해커스 한국수력원자력&5대발전회사 NCS+한국사·전공 통합 봉투모의고사 6+1회 한수원·중부발전·남동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서부발전 대비』이다.

이 책은 발전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맞춤형 최신 기출유형을 담아낸 모의고사다.

대게 공기업 모의고사가 한 기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준비하도록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이 모의고사는 전기기사만 갖고 있어도 발전공기업 골고루 도전하도록 만들어진 NCS 교재를 보게 되어 이 모의고사가 실용성이 좋다고 느껴진다.

난이도가 있어서 실전에서 보게 되는 문제들을 마주하게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7회가 담아진 모의고사라서 상당히 많은 문제들을 마주할 수 있게 된다. NCS유형별로 피셋형 2회와 피듈형 3회까지 들어 있으며 이외에 한국사&전공까지 풀 수 있는 추가적인 문제들이 담아져 있어서 필기를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한 구성으로 되어진 걸 발견하게 된다.

발전공기업이라고해도 NCS유형(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조직이해, 기술, 정보)이 공기업마다 다르게 나와 있어서 문제를 풀기 전에 가고자한 기업 NCS유형을 알고 준비를 해두어야 할 거 같다. 피셋형은 한수원과 동서발전이 주로 냈고, 피듈형은 서부발전+남동발전+중부발전에서 나와서 2022 상반기에는 어떻게 나올지는 공고를 보면 알 수 있다. NCS유형이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작년 기준으로 준비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워낙 어렵게 내려는 경향이 많으므로 피셋형 중점을 두고 연습을 많이 해두는 게 좋을 듯 하다. 총 문제가 50문제이며 1시간내에 풀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할 거 같다.

그리고 문제를 풀고 제대로 내가 풀었는지를 알 수 있게 설명을 많이 담겨져 있어서 문제 하나하나 해설되는 내용들을 정독하게 된다.

나는 타기업으로 준비하고 있다보니 해당 모의고사가 없어서 어떤 봉모가 나을지 고민이었다. 이러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교재를 드디어 만날 수 있어서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내가 준비하게 되는 시험에서 보게 되는 수리능력,문제해결능력,정보능력, 기술능력 등을 모처럼 풀어보니 문제가 어려워서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생각보다 문제가 잘 만들어져서 발전공기업 준비하기 딱 좋은 문제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각 과목별로 필수적으로 나올 수 있을 거 같은 문제들이 골고루 나오게 되니까 타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는 이 문제가 친근하게 다가왔다. 더불어 한국사까지 추가적으로 공부하게 되니까 한국사를 다시 복습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봉모 시리즈 중에 발전공기업 문제집이 가장 마음에 들게 된다. 기본서에서 매번 보았던 범위가 적은 문제들만 보아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 문제에서 보게 된 건 발전공기업에서 내게 되는 NCS과목을 골고루 유형별로 문제들이 잘 나와 있다는 점이 좋아서 열심히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교재도 OMR카드까지 있어서 실전연습이 확실히 되어가도록 담아져 있어서 실전강화에 뒷받침이 되어준다. 해커스가 부족한 점을 개선하여 좀 더 NCS교재를 보다 활용성이 있도록 제작을 신경써서 해주니까 이 교재에 대한 믿음을 많이 가질 수 있게 되어 공기업 수험생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