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일본어 상용한자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이지톡

일본어 상용한자 무작정 따라하기 ㅣ 무작정 따라하기 일본어
권경배 지음 / 길벗이지톡 / 2021년 2월

요즘에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일본어 한자책으로 공부하면서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속어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여 따로 익혀야하는 상황이다보니 알아야 할 한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일본어시험에서 대부분 한자가 기본적으로 출제하고 있다보니 그 많은 한자들을 어떻게 암기를 빠르게 할 수 있는지 막연함이 따르게 되어 여러모로 고민이 되었다.이러한 상황을 겪지 않도록 일본어 한자를 한번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교재를 발견하게 되어 더욱더 이 책에 대한 필요성이 느껴졌다. 일본어시험 준비할 때 필수아이템으로 참고하며 준비하는데 준비하는데 뒷받침이 될 수 있는 효과를 직접 경험해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일본어 상용한자 무작정 따라하기[ 부록 : 휴대용 소책자 ]』이다.

이 책은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중 일본어 교재 하나로, 일본 현지 초등학교에서 필수 일본 초등학교 필수 교육한자 1026자와 추가 188자를 한 권에 담아낸 일본어한자 활용서이다.

이 책을 말할 거 같으면 각 상용한자에서 연관된 단어들을 알려주는 일본어한자 단어집이라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이 책이 한 권을 알차게 필수한자 단어들이 많이 담아져서 이 많은 것을 언제까지 다 봐야하는지 난감한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맨 첫 장에 44일간의 커리큘럼 내용이 담아진 걸 확인하게 된다. 일본어단어를 공부할 때 처음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공부하는 것보다 한 달동안 공부할 수 있게 맞추어져 하루에 1시간을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을 기준으로 구성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혼자서 공부하면서 공부한 날짜, 복습한 날짜 그리고 스스로 진단까지 하면서 자신의 실력이 제대로 잘 다져지고 있는지 수시로 체크해가며 단련하는데 유용하게 느껴지게 된다.

일본어는 히라가나와 한자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단어가 많이 있다보니 일본어한자 공부를 할 때 방대함이 많아 일본어 단어 마스터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곤 한다. 그래서 쉽게 기본 상용한자를 요령을 갖고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공부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이 책을 활용할 때 꼬옥! 이 부분을 숙지하고 넘어가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hVqN7880Fe9LZe5omSu7OA

저자는 일어전공을 했으며 본인이 일본어한자 공부할 때 터득했던 노하우가 어떠하였는지를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자취생 K>유투브 블로그에서 들을 수 있게 [학습법]란에 QR코드가 표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본격적으로 본문을 들여다보면 필수적으로 써야하는 각 상용한자에서 나타나는 음독과 훈독을 구분지어서 단어를 연관지어서 암기할 수 있도록 표기가 되어 있다. 또한 단어 뉘앙스마다 음독과 훈독으로 발음하는 것이 다르다는 걸 한눈에 보이도록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준비하는데 한자 습득능력 강화가 빠르게 단련될 수 있도록보기좋게 편집이 잘 되어서 마음에 든다. 그리고 한자 쓰는 법을 까먹어서 일일이 사전에 검색해서 겨우 알아가는 것을 더는 시간을 낭비하며 진도를 더디게 가지 않도록 하나하나 쓰는 법을 상세히 적어져서 한자를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가끔 그림을 보고 한자를 이해할 수 있게 추가되어 있어서 보면서 이런 한자가 이렇게 쓰는구나라는 걸 인지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종종 한자 설명에서 <잠깐만요!>란 언급이 된다. 이 부분은 뉘앙스를 정확하게 알고 암기할 수 있게 부가설명이 되어 있으니 이를 숙지하고 익히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각 한자에서 나타나는 의미는 단어를 어떻게 쓰이느냐에 다르다는 것을 알게 해주며 주제별로 연결시켜서 암기가 가능하도록 묶어서 한자에 대한 설명이 세세하게 적어져서 다방면으로 익힐 수 있도록 특히나 훈독보다 <음독>을 먼저 익히는데 집중할 수 있게 구분지어져서 학습하는데 편리함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한자에서 기본이 무엇인지 개념을 확실히 짚고 갈 수 있도록 설명이 일목요연하게 잘 되어 있어서 한자에 대한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게 도움이 된다.  그리고 본문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각 상용한자에 대한 설명 중 연관된 단어와 한자에 대한 분석적으로 담아진 개념 뿐, 한자에서 나왔던 단어(음독과 훈독에서 나왔던 단어들)의 발음을 나오는 MP3로 들을 수 없는데다 따로 예문이 추가적으로 담겨져 있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

각 주제별 한자를 익힌 후에 바로 <확인문제>로 테스트를 볼 수 있도록 문제푸는 시간을 가지게 주요문제들이 실려져 있다. 이 문제에서는 실제 JLPT,JPT,ELU 등등 일본어시험에서 꼬옥! 나올 수 있는 한자가 나오기 때문에 하나하나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는 문제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답은 맨 뒤에 답을 확인하면 될 거 같다. 정답지에 해설이 담겨져 있지 않아서 본문에서 단어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종종 본문 설명 중에 <질문 있어요>라는 코너를 보게 될 것이다. 이 부분은 저자가 지금까지 일어를 가르치면서 학습자들이 많이들 질문했던 내용을 질의응답식으로 설명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나뿐만 아닌 모든 이들이 일본어한자에 대한 고민을 엿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가장 눈여겨보게 된 파트이다. <특별보너스>파트로 한국어를 통해 유추해가며 일본어 한자 읽기의 기본 법칙 24가지를 두자음,모음,받침의 3요소를 제공해주고 있어서 한자에서 나오는 우리말로 발음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일본 한자어에 대한 발음개념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열쇠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서 독해에서 어떤 한자가 나와도 읽는데 막히지 않을 수 있는 방법까지 터득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해주어서 주옥같은 일본어 한자개념이라 여겨진다.

알고 싶은 한자를 찾고 싶다면 한국어로 음독을 보고 금방 찾을 수 있도록 색인표에 담아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본문에서 언급되는 한자를 주제에 맞게 한꺼번에 한 면에 담겨진 한자어를 암기가능하도록 편집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각 뜻마다 다르게 적어져서 한자를 암기하더라도 뜻을 정확하게 알고 공부한다면 도움이 될 듯 하다.

♠ 주관적인 느낌 ♠

이 책은 정말 초보자가 딱!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볼 수 있도록 저자가 많이 생각해서 만들어진 교재라 생각하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자를 쓰는 법과 음독의 중용성을 넣어준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건 속어를 따로 공부하지 않고 기존에 한자를 공부해도 된다는 점을 새롭게 터득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각 한자에서 나타나는 발음의 차이를 이 책에 담아져 있어서 더욱더 발음에 대해 좀 더 신경써서 공부하게 된다. 발음 하나하나 다르거나 같아도 다른 뉘앙스도 있을 수 있기에 한 문장을 배워도 섣불리 넘어가는 일이 없게 잘 만들어져서 더욱더 일본어 초급레벨을 단련하는데 목표를 다져보게 된다.

그리고 우리나라 같은 어순으로 시작하는 주제를 잡고 한자를 자세히 들어가서 더욱더 어순에 대한 헷갈림을 버리고 조사&인칭대명사부터 시작하는 것이 학습 적응력을 높이는데 욕구가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에 더욱더 이 책에 대한 신뢰가 많이 가게 된다. 일본어시험에서 자주 나오게 되는 상용한자에 대한 한번에 뚝딱! 해결할 수 있도록 저자인 자취생K님의 책으로 한자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거 같다

<무작정 따라하기 베스트셀러>답게 오랫동안 이어온 비결이 이 책에서 어떤 내용들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책인지를 입증할 만하다. 일본어 시험대비하는데 안성맞춤으로 잘 만들어진 교재라서 그런지 확실하게 시험대비를 한번에 매듭을 지을 수 있는 행운의 열쇠를 가지게 해줄 거 같아서 이 책에 대한 필요성이 간절하게 느껴지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일본어시험 합격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실제로 일본어공부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일본어 학습자분들께 꼬옥! 추천을 드리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