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해커스일본어 JLPT N2 한 권으로 합격

해커스 일본어 JLPT N2 (일본어능력시험) 한 권으로 합격 - 기본에서 실전까지 4주 완성 / 기본서 + 실전모의고사 4회분 + 단어·문형 암기장 ㅣ 시험장에도 들고가는 N2필수 단어 / 문형 암기장 수록 ㅣ 해커스일본어 JLPT 한 권으로 합격
해커스 JLPT 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0년 4월

요즘에 JLPT시험을 보기 위해 3급을 거치고 2급을 제대로 완전무장하고자 어떤 책을 보도 시험을 대비를 해야할지 고민이었다.급수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운데다 어휘도 많다보니 앞으로 치뤄질 JLPT시험 2급을 준비할 때 꼭 알아야 할 문법과 단어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커스에서 만들어진 책을 처음으로 알게 되어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해커스일본어 JLPT N2 한 권으로 합격 - JLPT N2 필수 단어·문형 암기장(중철북) + 해설집(책 속의 책) -』이다.

이 책은 일본어능력시험인 JLPT 시험대비용으로 실제 시험에서 나오는 기출을 토대로하여 문제를 대비할 수 있게 실전에 필요한 어휘와 문법 그리고 다양한 문제들로 구성된 내용으로 담아진 JLPT N2해커스 일본어 문제집이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대부분 시험대비용으로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생각을 했지만 실제로 보면서 이렇게 많은 개념을 알고 가야한다는 걸 체감하게 해준 문제집이었다. 더군다나 해커스에서 알려주는 출제경향들은 실제 JLPT시험 난이도를 비슷하게 맞추어서 만들어진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되어 더욱더 이 책으로 일본어시험을 반드시 합격을 해두고 싶어지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본어시험을 합격할 수 있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짜여진 커리큘럼으로 맞추어서 일본어실력을 높이는데 집중할 수 있을 거 같다. 공부 방법뿐만이 아니라 JLPT시험 개념부터 제대로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각종 JLPT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요즘에 나오는 시험유형이 어떤 유형위주로 나오고 그에 따라서 어떤 개념들을 많이 알아야 하는지를 꼼꼼하게 체크해가며 대비할 수 있도록 초반부터 알차게 담아져서 더욱더 시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무엇이 내가 부족한지를 생각할 수 있어서 좋다.

본문 보기 전에 <필수 단어·문형 암기장>이라는 부록을 보게 될 것이다. 이 부록에서 설명되어진 내용은 실제 시험에서 나왔던 기출어휘 및 N2레벨에서 반드시 나오는 단어와 문형만 담아진 거라서 수시로 들고 다니며 암기하도록 만들어진 거라 생각하면 될 거 같다. 하루에 얼마만큼 암기해야하는지 분량이 정해져서 단어가 담아져 있으니 시간배분 잘 정해서 외우면 될 거 같다.또한 본문에서 일러주는 내용들을 참고해가며 공부해두면 더욱더 각 단어에서 쓰이는 뉘앙스와 뜻을 좀 더 알고 갈 수 있을테니 수시로 본문에 있는 내용을 메모해가며 암기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JLPT시험에서 1교시에는 문자·어휘문제부터 푸는 것이니 가장 먼저 암기장부터 하나하나 익히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이 책은 기본서로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분권으로 기본서 + 실전모의고사로 나뉘어져서 기본기를 다진 후 점차 실전감각을 익히는데 적응하는 단계로 거칠 수 있도록 각종 유형별로 실력을 다지는데 투자할 수 있는 개념과 문제들을 볼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JLPT시험에서 순서대로 유형을 보도록 만들어져서 혼동을 갖지 않고 볼 수 있어서 불편함이 없어서 보기가 편하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은 첫판부터 문자·어휘부분에서 발견하게 되었다. 이 부분에서는 무언가 단어를 암기하더라도 어떻게 만들어져서 단어가 사용되는지 단어 하나하나 쪼개서 뉘앙스를 파악하고 암기할 수 있게 정리가 잘 되어져서 이것만 보아도 충분히 어휘실력이 뒤쳐지는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정도로 상황별로 알아야 할 단어들을 묶어서 제시해주고 있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봐두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각 상황별로 단어를 익힌 후에 간단하게 풀 수 있도록 <확인문제>라는 파트를 발견하게 된다. 이 파트에서는 각 단어별로 한 문제씩 제공해주어서 이 문제만 아니어서 따로 암기가 잘 되는지를 연습장에 적어가면서 실력을 다지는데 추가적으로 해두면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문제에서 나오는 단어는 꼬옥! 알고 있어야 하는 거라 한 문제만 나왔더라도 허투루 보지 않도록 주의가 있어야 할 거 같다.

2교시에 보게 되는 유형은 문법이다. 이 유형에서 알려주는 포인트는 각 문법에서 통째로 숙어처럼 알고 가야할 단어들을 알려주는 내용들이 많이 있다는 걸 보게 된다. 앞서 문자·어휘파트처럼 단어가 설명이 되어 있되 여기서는 부가적으로 각 문형마다 나타나는 구문이 실제상황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를 예시를 많이 제시해주고 있어서 문법을 이해하는 것과 동시에 문형을 익히는데 뉘앙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험에서 한 문형이 다양한 구문으로도 제시해주고 있음을 알려주어서 더욱더 이 부분을 중요표시를 해두고 익혀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문형이 나와도 변별력을 보기 위해 어렵게 출제되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문형에서 설명해준 같은 문형 및 예시를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봐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해주어서 더욱더 공부하는데 여러모로 많이 배울 수 있게 된다.

각 파트별로 문자·어휘나 문법 파트에서는 익힌 후에 <실력 다지기>와 <실력 테스트1~4>까지 문제들이 담아져 있다. <확인문제>를 거치고 나서 풀어야 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파트별로 중요문제를 다루어져 있으니 하나하나 실전이라 생각하며 대비해두면 좋을 듯하다. 실제 JLPT시험에서 이런 식으로 문제가 나온다는 것으로 알고 가면서 문제를 풀면 될 거 같다.

JLPT시험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 중에 독해부분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나또한 독해를 풀면서 막히는 부분이 있다보니 종종 어디가 중심내용인지 한번에 찾기가 쉽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 풀이 Step 적용>에서 실전에서 독해를 푸는 법을 상세히 알려주는 부분이 있어서 독해공부하는데 수월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무엇보다 개념에서 언급해준 문제들을 바로 해설을 통해 어떻게 문제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는지를 순서대로 하는 법을 알려주어서 덕분에 지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가 무엇인지도 금방 파악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이해하는데 빠르게 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독해부분에서 핵심적인 이야기를 확실히 쪽집게처럼 잘 짚어주어서 독해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었던 파트라 생각이 들었다.

앞서 알려준 <문제 풀이 Step 적용>파트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실력다지기>와 <실력테스트>를 계속 반복해서 풀어가다보면 문제에서 보여지는 유형이 어떠한지도 서서히 체감할 수 있어서 하나하나 내용을 파악하는데 개념에서 알려주는 것을 잊지 않고 풀어나가는 연습을 계속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이 책만 활용하기에 무언가 부족한다고 느껴진다면 책 앞장에 표시된 것을 보는 것이 좋다. <해커스 일본어>사이트에 가게 되면 각종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어서 이 책만 활용하는데 더욱더 실용하기가 편하도록 올려져 있어서 이 책을 사용할 때 꼭! <해커스 일본어>사이트에 들어가는 걸 추천한다.

청해를 하기에 앞서 먼저 청해를 해야할 MP3파일을 <해커스 일본어>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교재/MP3>라는 코너를 클릭하면 해당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음을 알린다. 그리고 해커스에서 만들어준 책은 책에서만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닌 해커스 사이트에서 주는 다양한 자료들을 다운 받아서 보충할 수 있어서 더욱더 일본어시험을 완벽대비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상황별로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버전들을 들을 수 있게 MP3도 다운 받을 수 있어서 하루빨리 들으면서 일본어시험 청해대비하는데 집중하고 싶어진다.

링크: https://japan.hackers.com/?r=japan&c=mp3/book

또한 본문에 우측 상단에 QR코드로 들어가서 들을 수 있게 표시되어 있으니 모바일을 통해서 MP3파일을 들으면 될 거 같다.

마지막으로 청해에서는 각종 대화부분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언급해준다. 질문의 포인트를 제대로 파악해야지만이 문제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어서 독해파트에서 언급해준 것처럼 <문제 풀이 Step 적용>란을 꼭 숙지하고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나을 듯 하다는 걸 느꼈다. 듣기에서 설명을 잘 들어야지만이 문제에서 요구하고자 하는 답을 금방 구해질 수 있으니 항상 청해를 할 때 유형별로 알려주는 공부방법을 잘 알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문자·어휘와 문법 그리고 독해와 청해에서 <실력 다지기>와 <실력 테스트1~4>에서 나왔던 문제의 해설과 답을 맨 뒷장에 있으니 그것을 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어떠한지를 알 수 있으며, 문제에서 어떻게 풀어야하는지를 상세하게 해설이 빼곡하게 잘 담아져 있어서 한 문제에서 나타나는 내용이 무엇이고 해석이 어떠한지를 따로 강의를 보지 않아도 될만큼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오답노트로 활용하는데 참고해두면 좋은 내용들을 볼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아무리 쉬운 문제가 나왔더라도 이를 간단하게 설명하지 않고 해설과 어휘를 세세하게 적어져 있어서 따로 사전을 찾아보지 않아도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마음에 든 해설집이라 말하고 싶다.

다음 편은 <실전 모의고사>편이다. 총 3회분량이 담아져 있어서 시험시간대를 맞추어서 실전연습을 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투자하도록 만들어진 문제집이라는 걸 알게 된다. 문제 난이도는 실제 시험하고 흡사하게 맞추어서 문제가 만들어져서 더욱더 이 책에서 언급해주는 문제를 풀더라도 실제시험을 위해 기억해두어야 하는 문제들을 발견하게 된다. 실제시험에서 쓰이는 OMR카드까지 있어서 이를 사용해가면서 제한시간 내에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시험 당일 전에 마무리 짓는데 투자를 해두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문제를 다 풀고 나서 바로 채점할 수 있게 빠른 정답지가 실려져 있으며 해설도 기본서처럼 변함없이 문제에서 알려주는 말을 바로 인지할 수 있도록 설명이 적나라하게 잘 되어 있으니 따로 질문을 구하지 않아도 될만큼 잘 나와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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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말할 거 같으면 <JLPT N2 핵심 단련서>라 말하고 싶다. 일본어 실력을 밑바탕부터 심화까지 완벽하게 실력을 만들 수 있도록 수험생을 생각해서 잘 만들어진 거 같아서 하나하나 넘겨짚지 않고 회독을 여러번 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책이었다. JLPT N2시험에서 필수적으로 나오는 단어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 있는데다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이 될만한 개념들만 모아두어서 따로 책을 구매하지 않아도 책 제목처럼 오직 한 권으로 끝내는데 적절하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항상 공부하면서 막히고 있었던 유형을 제대로 알고 갈 수 있도록 정확하게 해석해서 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는데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서 부족했던 문법실력을 보충하는데 고민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말하고 싶다.

실전에서 쓰이는 어휘와 문법 그리고 청해까지 모든 유형에서 실제 시험에서 나오는 출제경향이 어떠한지 한번에 알 수 있도록 잘 짚어주는 곳이 해커스여서 역시! 신뢰가 가는 출판사라는 걸 알게 해준다.

그래서 이번에 N2를 계기로 삼아 해커스에서 만들어준 책을 통해 더욱더 실력을 탄탄하게 올리기 위해 이 책을 오늘부로 열공모드를 돌입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실제로 많은 일본어 시험 응시자들이 해커스에서 만들어준 책으로 좋은 성적을 얻었다고 하니 실제로도 이 책을 많이 활용해서 나도 이번 기회에 일본어 시험을 잘 보도록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일본어시험을 대비 최적화되게 만들어진 이 책으로 한번에 N2를 도전해본다. JLPT N2시험이 끝나는대로 다시 해커스책에서 만들어준 N1까지 보면서 일본어시험 준비를 마무리하는데 목표를 향해 달려보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