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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3 ㅣ 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3
최재훈 지음, 안병현 그림, 옥효진 감수 /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2024년 12월
평점 :
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③ - 초등 경제 교육 도서
[샌드박스 스토리키즈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다람쥐처럼 용돈을 모으는 것이 취미인
초등학교 3학년 에블린
똑똑한 경제생활을 위해
첫 경제교육 도서로
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③
으로 정했다.
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③은
옥효진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세금 내는 아이들>
이후 학습 만화로 우리에게 찾아왔다.
1권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경제 개념을 담고 있고,
2권은 투자의 비밀, 예금과 적금, 저작권 등
실제 경제 활동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오늘 만나는 3권에서는
부동산에 관하여, 보험이란 무엇인가, 경제 위기 속 사회 보험 등
우리 사회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책 소개]
기획 및 감수 : 옥효진
글 : 최재훈
그림 : 안병현
출판사 : 샌드박스스토리키즈
출판일 :
2024년 12월 27일
페이지 수 : 152

이야기는
삼삼오오
모인
다양한
개성의
수다쟁이들의
모임
5학년 5반 삼다수 나라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담임 선생님은 대통령으로,
또 아이들은 국무총리, 사회 부총리, 경제부총리
국세청장, 은행원, 기사 등으로
각자의 직업이 있다.
교실이 곧 나라인 삼다수 나라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경제 이야기
사회 이야기,
환경 이야기를
아이들이 생활하는 교실에 적용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풀어가고 있다.
“
자칫 어려워 시도조차 못할 수 있는
부동산 관련 이야기나, 주택 청약 제도 등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딱 맞춰서
쉽게 풀어주고 있어서
초등학생을 위한 첫 경제도서로 딱이다.
학습만화로 되어 있다 보니
아이들이 어려운 경제 용어나 사회 현상들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물론 처음 보는 어휘들이 등장하지만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고,
혹시라도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단어를 찾으면서 진짜 공부가 되는 것 같다.
요즘 초등 신문 읽기를 하고 있는 에블린은
아는 경제 용어가 나올 때마다
반가워하며 책을 읽었다.
비문학, 특히 신문 기사 읽기를
중점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겨울 방학!
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생경제 교실과 함께 하면
시너지 효과로
새 학기 초등학교 4학년을 맞이해서는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질 것 같다.

▶ 차례 살펴보기
1화부터 10화까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딱 맞춘
경제 이야기들로 채워져있다.
제목과 다루고 있는 경제 이야기만 읽어만 봐도
경제 신문을 읽을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 삼다수 경제 탐구 생활
"
좀 더 확장된 지식을 배울 수 있다.
학습 만화로 재밌게 공부하고,
역사 속의 세금 이야기도 재미있다.

"나도 삼다수 국민!"
나라면 어땠을지, 나의 생각을 쓰는 곳이 있다.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책을 읽고 활동해 볼 수 있다.


" 삼다수 경제 퀴즈
"로
경제 용어 빈칸 채우기,
최고의 경제 박사 찾기, 선 긋기로
퀴즈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든 생각,
용어 정리를 해봐도 좋을 것 같다.
정리해서 나눔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초등학교 3학년 에블린의
처음 경제 도서로
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③
“초등 교과 연계는 말 할것도 없고
세상을 보는 눈을 밝게 해줄 책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세상 사는 이야기할 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