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로 쉽게 푸는 기적특강 분수 연산 - 초등 5·6학년 ㅣ 기적특강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학습하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첫째가 유독 어려워하는 수학 단원이 생겼어요. 바로 분수입니다. 어릴 때부터 집에서 꾸준히 수학 공부를 해온 아이인데 5학년 2학기부터 분수의 곱셈을 어려워하고 계산 실수도 늘어나더라고요.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부족한 영역을 집중해서 다시 공부해 보기로 하고 선택한 교재가 길벗스쿨 기적특강 「원리로 쉽게 푸는 분수 연산 초등 5·6학년」입니다.


기적특강은 주제별 집중 학습이 가능한 교재라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만 골라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5·6학년 교재지만 본격적인 분수 연산에 들어가기 전 3·4학년 때 배운 분수의 기본 개념부터 다시 점검할 수 있어요.


분수의 개념과 종류를 비롯해 자연수,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의 변환을 살펴보고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까지 단계적으로 복습합니다. 이미 배운 내용이라도 연산이 어려워졌다면 기본 개념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또한 개념을 먼저 읽고 핵심 내용을 정리한 뒤 연습문제를 풀어보는 구성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순히 계산 방법을 외워 기계적으로 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 배운 개념과 연결해 생각하며 문제를 풀도록 되어 있어 분수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단원부터는 통분을 이용한 본격적인 분수 연산이 시작되고, 약수와 배수,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등 분수 계산에 필요한 기초 개념도 함께 다룹니다.


1단원을 공부한 후 단원 평가까지 풀어보았는데요. 아는 내용인데도 꼭 한두 문제씩 틀리는 첫째를 보며 역시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틀린 문제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어떤 개념에서 실수가 나왔는지 다시 확인해 보며 공부하고 있어요.


문제 난도가 높지 않아 개념을 이해하고 기본 연산을 연습하기에 좋고, 하루 10분 정도씩 꾸준히 공부하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분수의 곱셈을 어려워하는 아이, 분수 연산에서 자꾸 실수가 나오는 아이, 통분이나 약수와 배수 등 기초 개념을 다시 정리하고 싶은 아이에게 활용하기 좋은 교재인 것 같아요.


무조건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 어려워하는 영역을 찾아 개념부터 다시 잡아주는 것. 「원리로 쉽게 푸는 분수 연산 초등 5·6학년」과 함께 하루 10분씩 꾸준히 공부하며 분수 연산의 기본기를 차근차근 다져보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개념연결 문화유산 답사 사전 : 대구·경북 편 - 여행이 공부가 되는 순간! 대구·경북 문화유산 95 ㅣ 개념연결 초등 시리즈
문화유산답사교사모임 대구·경북팀 (차경호, 서윤건, 우상준, 이효근) 지음, 박순찬 그림 / 비아에듀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얼마 전 가족과 함께 경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불국사, 첨성대, 대릉원, 천마총 등을 둘러보고 온 뒤 『개념연결 문화유산 답사 사전 대구 경북』을 읽어보니 “여행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었더라면 더 알찬 여행이 되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념연결 문화유산 답사 사전 대구 경북』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문화유산 95곳을 소개하는 책이에요. 전국 초등 사회교과 모임 추천 도서이기도 하고, 대구·경북 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답사한 교사 모임 선생님들이 집필했다는 점에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특히 단순하게 문화유산의 역사만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실제 여행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어 좋았어요. 꼭 보아야 할 곳은 물론이고, 함께 둘러보면 좋은 장소와 먹거리, 여행하면서 해보면 좋은 것까지 알차게 소개하고 있어 가족 여행을 준비할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경주를 책에서 다시 살펴보니 여행했던 장소들이 한눈에 들어왔어요.

대릉원은 옛 신라 시대의 무덤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요. 천마총에서 발견된 ‘장니 천마도’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가 직접 둘러보았던 천마총을 다시 떠올려보게 되었습니다. 금관총을 통해서는 신라의 독특한 무덤 구조인 ‘돌무지덧널무덤’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읽기 좋았어요.


경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첨성대 역시 책을 통해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신라 시대의 천문 관측 시설인 첨성대를 직접 보고, 그곳에 담긴 역사적 의미까지 알아보니 단순히 사진을 찍고 지나가는 여행과는 확실히 다르게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여행과 초등 사회 공부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행 전에 아이와 함께 방문할 지역의 문화유산을 미리 읽어보고,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뒤 다시 책을 펼쳐보면 기억에도 훨씬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여행 후에 책을 만나 아쉬웠지만, 다음 대구·경북 여행을 계획할 때는 꼭 여행 전에 먼저 읽어보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배우며 여행하고 싶은 가족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대구·경북 지역을 여행할 예정이라면 여행 가방에 챙겨두고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기 좋은 문화유산 답사 안내서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개념연결문화유산답사사전 #개념연결문화유산답사사전대구경북 #대구경북문화유산 #경주여행 #경주역사여행 #초등역사책 #초등사회 #문화유산답사 #아이와경주여행 #가족여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식물 비교 도감 - 서로 닮은 식물을 한눈에 비교하며 식물과 친해져요! ㅣ 보고 느끼는 도감
윤주복 지음 / 진선아이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들과 산책하다 보면 비슷하게 생긴 꽃이나 나무, 열매를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 이름을 알고 싶어도 서로 비슷하게 생겨 헷갈릴 때가 많았어요. 평소 식물도감을 즐겨 보는 아이와 함께 진선아이의 《식물 비교도감》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 나무, 열매를 서로 비교해서 보여주어 아이들이 차이점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꽃뿐 아니라 잎, 줄기, 열매까지 자세하게 비교해 주니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재미있게 본 부분은 뱀딸기와 산딸기였어요. 동네 하천 산책길에서 뱀딸기를 자주 보았는데, 산딸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뱀딸기는 노란색 꽃이 피고 산딸기는 흰색 꽃이 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잎과 줄기의 생김새도 다르고, 뱀딸기는 땅을 기며 자라는 풀이고 산딸기는 겨울에도 줄기가 살아 있는 나무라는 점도 새롭게 배웠답니다.


또 동네 도서관 옆에서 자주 보던 독특한 열매가 달린 나무가 측백나무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나무였는데 이름과 특징을 알고 나니 산책할 때 다시 눈여겨보게 되더라고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실감났습니다.


진달래와 철쭉도 비교해 보았는데 꽃뿐 아니라 잎과 열매, 단풍의 색까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흥미로웠어요.

무엇보다 이 책은 식물의 이름을 단순히 암기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비슷한 식물을 직접 비교하면서 관찰하는 힘을 길러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책에서 본 식물을 실제 산책길에서 찾아보며 독서와 자연 관찰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식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는 물론이고, 평소 주변의 자연을 그냥 지나쳤던 아이에게도 주변을 자세히 바라보는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는 어린이 식물도감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식물비교도감 #진선아이 #어린이식물도감 #식물도감 #초등추천도서 #초등독서 #자연관찰 #식물관찰 #어린이추천도서 #초등자연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영어로 읽는 초등 교과서 과학 : 힘과 에너지 - 교과서 속 물리의 세계 ㅣ 영어로 읽는 초등 교과서 과학·수학 시리즈 2
맥스밀리언북하우스 편집부 지음, 스티븐 D. 카페너 감수 / 맥스밀리언북하우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 자녀가 있다면 반드시 있어야 할 책이라 생각해요.
소장가치가 충분합니다. 초등교과 연계와 함께 영어까지 ~
참 잘 만들어진 이중언어책입니다. 강추! 초 강추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영어로 읽는 초등 교과서 과학 : 힘과 에너지 - 교과서 속 물리의 세계 ㅣ 영어로 읽는 초등 교과서 과학·수학 시리즈 2
맥스밀리언북하우스 편집부 지음, 스티븐 D. 카페너 감수 / 맥스밀리언북하우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 무상 제공을 받아 직접 읽고 학습한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내용을 영어로도 읽어보고 싶다면 어떤 책으로 시작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맥스밀리언북하우스의 **『한글로 이해하고 영어로 읽는 초등 교과서 과학 : 힘과 에너지』**를 에블린과 함께 만나봤습니다.



이 책은 초등 4~6학년 과학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한글로 먼저 이해하고, 같은 내용을 영어로 연결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중언어 학습서예요. 시리즈 중 ‘힘과 에너지’는 교과서 속 물리의 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희 첫째 에블린은 7살 때부터 미국 수학·과학 교과서를 꾸준히 접해왔는데요. 책을 펼쳐보니 학교에서 이미 배웠던 익숙한 과학 내용이 나와서 반가워하더라고요.


제가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영어를 먼저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한글로 개념을 이해한 뒤 영어로 확장한다는 점이에요.

과학은 우리말로도 처음 접하면 낯선 개념과 용어가 많은데, 영어로만 과학을 공부하면 내용과 언어를 동시에 이해해야 해서 아이가 부담을 느낄 수 있잖아요.

하지만 이 책은 먼저 알고 있는 과학 개념을 바탕으로 영어 표현과 과학 어휘를 연결해 볼 수 있어서 훨씬 편하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희처럼 엄마표 다개국어를 오래 진행하고 있는 가정에서는 이런 학습 방식이 더욱 반갑게 느껴져요.

 아이와 여러 언어의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나 관심 있는 주제일수록 새로운 언어로 접했을 때 훨씬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학교에서 배운 과학 내용을 다시 만나고, 그 내용을 영어로 읽어보는 과정 자체가 좋은 영어 학습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영어 문장을 읽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과 개념을 이해하고 → 영어 표현과 어휘를 익히고 → 배운 내용을 다시 확인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학교 과학 예습이나 복습에도 잘 어울려요.


또한 책과 함께 음원도 제공되어 영어 본문을 눈으로 읽는 것뿐 아니라 직접 듣고 따라 읽어볼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과학 영어는 일반 영어책보다 낯선 용어가 많이 등장할 수 있는데, 음원을 활용하면 정확한 발음과 영어 문장에 익숙해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에블린처럼 이미 영어로 수학이나 과학을 접해본 아이에게는 익숙한 교과 내용을 영어로 다시 읽어보는 복습용으로, 영어 과학책이 아직 낯선 아이에게는 한글 개념을 바탕으로 영어 과학에 도전하는 입문용으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이 책의 핵심이 ‘아는 내용을 영어로 읽어본다’는 데 있다고 생각해요.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과학을 억지로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과학 지식을 영어라는 새로운 언어로 확장하는 것이죠.

초등 과학과 영어를 함께 공부하고 싶은 아이, 학교에서 배운 과학 내용을 영어로 다시 읽어보고 싶은 아이, 엄마표 영어와 다개국어 학습을 진행하는 가정이라면 활용해보기 좋은 책입니다.


한글로 개념을 이해하고 영어로 다시 읽는 경험.
『한글로 이해하고 영어로 읽는 초등 교과서 과학 : 힘과 에너지』로 초등 과학을 영어로 확장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