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 1 - 4.2 젤리빈에 맞춰 다시 집필한, 전면 개정판 3판 (4.4 킷캣 호환) 한빛미디어 모바일 시리즈 4
김상형 지음 / 한빛미디어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안드로이드 개발하면서 고충 중에 하나가 마구 쏟아지는 새로운 버전들을 쫓아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버전이 올라갈수록 사용자편에서는 신기하고 재미난 기능으로 환영을 받지만, 개발자는 기술을 소화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이 모자랄 때가 많죠. 

 

특히 새로 개발에 입문하는 분의 경우 많은 버전 때문에 어떤 버전으로 공부해야 할지 망설이게 만들기도 합니다. 당연히 최신 버전을 공부하는 것이 맞겠지만, 우리나라 출판 특징 새로운 버전의 책이 무척 더디게 나온다는 때문에 항상 박자 느린 공부를 해야 합니다. 

실제로 검색해보면,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이 나온 것이 2012 10월인데 것을 반영한 책이 시중에 아직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제가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 4.2 젤리빈 다루고 있으며, 책은 안드로이드의 주요 버전업에 맞춰 꾸준히 내용도 업그레이드해서 벌써 3판을 내놓고 있습니다. 

 

 

책은 1, 2권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전체 2,000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책이 두껍다 보니 이거 언제 보나 있는데, 저자 김상형님이 강사경력도 있고, 여러 책을 1996년부터 써온 축적된 내공 때문인지, 설명이 친절해서 보는 진도가 빠릅니다. 그만큼 이해하기 쉽게 써놨다는 것이죠. 

 

제가 처음 안드로이를 접한 것이 2009년인데, 때는 책들이 불친절? 했습니다. 저자도 이해를 못한 것인지, 중요한 부분은 대충 넘어가는 책도 있었고, 단순히 번역해서 옮겨놔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의 책도 많았는데, 그에 비하면 책은 너무 쉽게 이해됩니다. 그러다 보니 내용이 많아질 밖에 없었겠죠. 

 

제가 친절하고 쉽다고 했는데, 예로 개발툴 설치를 있습니다. 저도 블로그에 안드로이드 설치 강좌를 올려 놓고 다양한 질문을 받고 있어서 있는데, 많은 입문자들이 생각보다 설치부터 버거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은 60페이지에 걸쳐 설치를 자세히 다룹니다. 그냥 따라하면 쉽게 설치할 있죠. 

 

안드로이드를 전혀 모르는 분은 처음부터 차분히 읽어주면 됩니다. 책을 읽다보면, 학원에서 강의 받는 기분도 것입니다. 그냥 책에서 알려주는 데로 따라 하면, 어려움 없이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배울 있습니다. 

 

그런데 책의 장점인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이 단점이 있습니다. 많은 분량 때문에 내용 찾기가 어려워진다는 점이죠. 부분은 앞에 목차에 중요한 내용을 메모하여 정리하면 도움이 것입니다. 아울러 중요한 부분은 형광펜을 활용하거나, 페이지 태그를 붙이는 방법도 좋을 같습니다. 

 

 

책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따른 차이를 화면 모습이나 코드로 명확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버전에 따라 어떤 점이 개선되어 어떻게 편리해졌는지 비교를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처럼 2.3 공부했던 분도 차이를 확실히 있어 좋을 겁니다. 

 

 

 

아울러 단말기에 따른 화면 상태도 캡처 화면으로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어떤 기종이든 쉽게 대처하며 코딩할 있게 도와 주고 있습니다. 

 

 

 

예로 위에 사진으로 찍은 본문 내용이 있는데, 확인과 취소 버튼 위치가 바뀐 이유가 설명 되어 있는 것을 있습니다. 저는 그냥 무심코 넘어가서 눈치 챘는데, 이렇게 설명해주니 머리에 박히네요.  책을 볼수록, 3판까지 나올 있었나 이해됩니다.

 

아쉬운 점은 책이 두껍다 보니 너무 무겁습니다. 권을 가지고 다니기는 힘들죠. 가벼운 종이로 바꾸거나 전자책으로 나왔으면 합니다. 특히 전자책으로 나오면 위에 말한 내용 찾기도 훨씬 쉬워질 겁니다. 

 

 

책에 맞는 대상은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입니다. 저자도 서두에 말했듯이, NDK 복잡한 시스템 또는 디바이스 관련 내용은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은 다른 책을 참고 해야 합니다. 사실 고급 기술도 좋지만, 아주 중요한 것은 기본 기술을 확실히 하는 것입니다. 대충하고 넘어가면, 고급 기술을 이해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응용하기도 무척 힘듭니다.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 1,2" 확실히 마스터하고 가지를 늘려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학원 다닐 시간이 나지 않는 분이나, 이전 버전 공부했다 저처럼 다시 개발할 필요성을 느끼는 분에게도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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