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회복지사에 관심을 가진 것은 작년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부터다. 그 당시 학원 다니면서 원장님에게서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이며, 중요성, 미래의 전망에 대한 여러 얘기를 많이 들으면서, 관심이 생긴 것이다.
전에는 사회복지사하면,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완전히 동떨어진 세계의 사람과 같이 생각해왔는데, 사회복지사에 대해 알게 되니, 복지국가로 나아가는데 꼭 필요한 전문가로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가족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어 사회라는 바퀴가 잘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윤활유와 같은 중요한 존재였다.
사회복지사에게 있어 봉사정신도 중요하지만, 직업에 대한 안정성이나 전망도 중요한데, 사회복지사는 초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상황에다, 국가적으로는 선진국 국가에 어울리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다방면으로 확충하고 있어서 안정성이나 전망 모두 좋다고 한다.
실제 주변에도 사회복지사를 취득하고 직업적으로 만족하는 분도 많이 보게 되어, 큰 맘먹고 사회복지사 취득을 준비하게 되었다. 일단 내 경우 전공이 이쪽이 아니다 보니, 학점 취득을 위해 사회복지 교과목을 공부하고 있다. 아직 이수도 제대로 못했는데, 벌써부터 무슨 1급 준비냐 할 수 있는데, 1급 시험이 1년에 한 번밖에 없다 보니, 미리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합격률도 작년에는 이례적으로 60%가 넘었지만, 그전에는 거의 30% 대라서 절대 만만하게 준비해서는 안 되는 자격증이다.
그래서 내가 보고 있는 책은 여러 차례 베스트셀러 1위를 한, '에듀윌 사회복지사 1급 통합이론서'이다. 사회복지사 시험 영역인 인간 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 조사론, 사회복지 실천론, 사회복지 실천 기술론, 지역사회 복지론, 사회복지 행정론, 사회복지 법제론 이렇게 8개를 800쪽 정도로 요약정리하여 한 권에 담은 통합 학습서다.
'에듀윌 사회복지사 1급 통합이론서'에서 제시하는 학습 플랜은 30일로 되어 있다. 내 경우 나이도 있고, 다른 쪽 일도 하고 있다 보니, 아무리 집중해도 30일 만에 끝내기에는 충분한 학습 능력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학습 플랜을 참고하여 시간 조절하며 여러 번 반복하는 형태로 공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