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나이프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윤경 옮김 현재 104권의 책을 출간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14번째 작품이다. (그만큼 오래전 작품이라 등장인물들이 휴대폰도 없다)'탐정 클럽'이라는 회원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다섯 편이 담겨있다.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가볍게 미스터리를 즐기기 좋은 책이다.@vantaboo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장미와나이프 #히가시노게이고 #추리소설 #반타
마음을 요리합니다, 정식집 자츠 - 하라다 히카 지음, 권남희 옮김 남편이 갑작스레 이혼을 말하며, 그동안 숨을 돌리고 싶어 '자츠'라는 정식집에서 저녁을 먹고 왔다고 말한다.그 가게가 궁금해져서 가봤다가 아르바이트까지 하게 된 사야카.저마다 흔들리는 일상 속에서 힘들어하지만, 먹고살다 보면 또 길이 보이는 법이다.인생이 다 그런 거지.@moonchusa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마음을요리합니다정식집자츠 #하라다히카 #일본소설 #문예춘추사
하늘을 건너는 교실 - 이요하라 신 장편소설, 이선희 옮김 나이, 직업 불문하고 다닐 수 있는 곳, 히가시신주쿠고등학교 야간반.평범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더욱 괴짜 같은 선생님이 있다.그들이 모여 과학부를 만들고, 실험을 하며 열정을 불태운다.뻔한 전개이긴 하지만, 그 맛에 읽는 청춘 드라마 소설이었다.@samnparker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하늘을건너는교실 #이요하라신 #일본소설 #드라마원작 #팩토리나인
너와 나의 마지막 7일 - 마쓰사키 마호 지음, 이유라 옮김 첫사랑의 풋풋함과 순수함, 그리고 안타까움.너무나 소중했던 그가 죽고 집으로 도착한 택배에는 별사탕이 7개 들어있었다.하나 먹을 때마다 과거의 순간으로 돌아가는데, 과연 그를 살릴 수 있을까.일본 로맨스 소설의 정석대로 둘의 사랑은 아름답고 투명하다.뻔해도 눈을 뗄 수 없는 예쁜 이야기.@seosawon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너와나의마지막7일 #마쓰사키마호 #일본소설 #서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