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마음을 잘 써야 공부를 잘한다

마음을 잘 써야 공부를 잘한다
최영돈 지음 / 소리산 / 2023년 4월

결국 나의 마음에서 선택한 마음이 곧 행동이 되고 그 행동이 결국 나의 인성이 된다.

마음을잘써야 공부를 잘한다

마음을 잘 써야 공부를 잘한다
최영돈 지음 / 소리산 / 2023년 4월

고등학생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 이책은 너무 마음에 와 닿는 책이다.

마음을 잘써야 공부를 잘한다..

우리 아이들도 얼마나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까?

결국 누가 시켜서 하는 공부는 정말 재미없고 하기 싫을 것이다.

내 마음이 시키고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공부는 상황이 여의치 않고, 할수없어도 결국 방법을 찾고 시간을 만들어 내어서도 결국 하게 되어있다...

그런 방법을 찾아줄것 같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우리아이도 그렇지만 요즘 아이들은 학원 1~2개쯤 안다니는 아이들이 거의 없을것이다. 학교에서는 잠을 자고 학원에서 배우는것으로 중간고사든 기말고사든 준비를 하는 현실이다.

책의 내용에도 나와있지만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시험으로 치는건데..

학교수업시간엔 거의 듣지를 않고, 그 내용을 학원에서 배워서 시험을 치는 상황이라니 참 아이러니 한 상황인듯하다.

그게 일반적이니 다르게 하는게 더 이상한건가???

이 책에서는 결국 나의 마음을 내가 정하고 그 마음을 실행하는 마음도 내가 결정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심이 작심삼일이 되고, 늘 후회를 하면서도 매번 같은 선택을 하고, 또 후회를 한다.

시험기간엔 핸드폰을 좀 줄여야지.. 게임시간을 좀 줄여야지.. 등등의 갈등을 매번하면서도 늘 ~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못하는 아이들...

그렇지만 어른들도 자신이 한 말을 잘 지켜내기가 쉽지않다.

결국 나의 마음을 내가 알고, 내가 잘 나누어서 단계를 만들어서 내가 어떤점에서는 나의 마음을 잘 이루어내고 , 챙겨냈는지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 나가는 시간을 가지면 참 좋을것 같다.

여기에는 생각하는 글귀가 참 많다.

인성은 미래다...

지금이 옳고 빛난다고 해서 영원할수없고 지금이 후지다고 해서 미래에는 그렇다는건 아니다.

결국 내가 쌓아가는 것이고 결국 나의 행보가 모여서 나의 인성이 되고 나의 미래가된다.

결국 내가 가꾸어가는 나의 습관들이다.

그 하나 하나가 모여서 개인 가정 사회 국가가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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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마음으로하는것이다...이 말뜻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

리뷰어스 클럽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개인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100자평] 출근이 두렵다면, MBTI

출근이 두렵다면, MBTI -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16가지 유형별 집중 탐구
조수연 지음 / 크루 / 2023년 2월

나의 성향이 어떤지 나를 한번 돌아보게 하는 책인듯 하다.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갈수있는 책인듯 하다. 요즘 인간관계가 힘든 친구에서 권해보고싶다.

출근이 두렵다면 ,MBTI

출근이 두렵다면, MBTI -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16가지 유형별 집중 탐구
조수연 지음 / 크루 / 2023년 2월

요즘 MBTI는 대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듯하다..

이 책의 제목은 요즘 직장인의 생활을 여실히 보여주는듯 하다.

직장에서는 나와 맞지 않지만 그래도 매일 그사람을 봐야만 하고, 같이 업무를 해야하고, 보고싶지 않다고 안볼수있는 사이가 아니라서 너무 힘들다.

요즘 mz세대들과 맞추어 가야하는 기성세대들도 서로 다른 모습에서 참 많은 딜레마를 겪고 있는 모습을 주위에서 참 쉽게 볼수있다,

이 말은 정말 와닿는것 같다...

우리 .....같이 일할수 있을까?

바로 옆에서 보는 신랑도 직장인으로서 날마다 저사람을 매일 봐야하나?하면서

뾰족한 방법없이 매일 아 ~ 오늘은 좀 나으려나,,,아~~ 열불나~~ 아 오늘도 뚜껑열리게 하네...아~ 오늘은 좀 낫네...하면서 상대에 의해서 일희일비하게 된다...

얼마나 소모적인 일상인지...좀 안타까울때가 있다..

그런데 옆에서 좀만 지켜보면....

두사람은 참 달라요...

같이 대화를 하면서도 서로의 논점이 다르고,,,다른 이야기를 한다...

서로를 잘 모르니 자신의 의견만 내어놓으니,,,,늘~ 대화가 제자리...아~~ 난 저사람과 맞지않아....이런 생각만 하게 되는것같다.

그리고J성향의 남편과 P성향의 직원은 서로 내뿜는 기질 자체가 다르다...

그리고 공감의 능력도 다르고, 서로를 이해하고 대화를 한다면 좀더 빨리 서로 이해할수있을것 같은데... 좀 안타까운점이 많다.

서로의 기질을 파악하면서 좀더 일을 해 나간다면 더욱 좋은 성과를 낼수있을것 같은데...불협화음이 좀처럼 나아지질 않는것 같다.

나는 ENTP 성향이 강하게 있는데..신랑은 지극히 신중하고, 계획적인 일상을 좋아한다.

그렇지만 서로의 다른점을 잘 알고 서로 보안이 되니 부딪히는 일은 극히 드물다.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 초보 작가 고군분투기
김경란 외 지음 / 더로드 / 2022년 12월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10명의 작가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쓴책..

초보작가 고군분투기라는 글에서 왠지 친근감이 느껴지고, 이렇게 책을 내는 작가들도 책쓰기, 글쓰기는 참 어려운일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쉽게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표지가 내가 좋아하는 색감과 그림체... 수도꼭지가 무엇을 이야기하는걸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아 수도꼭지에서 글이 막 쏟아져 나오네..글쓰기도 이렇게 수도꼭지만 틀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처음 글쓰려고 하면 막막해서 시작도 하기 싫지만 막상...글을 써야해서 쓰기 시작하면 어떻게든 쓰게 되는것 같다..

이10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쓰게 되었을까? 궁금해서 책을 더 읽어보게 되었던것 같다.

들어가는 말을 쓰신,,김경란님...사실 공저 책은 잘 안 읽어본것 같은데..책의 흐름이 10명으로 나뉘는걸까? 생각하면서..앞에서 부터 읽어나가니...결국 작가..초보작가들이 어떻게 글으쓰는지...

글을 쓰는 이유와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내는지 잘 볼수있었던듯 하다..

나는 왜 글을 쓰려고 하는가?

온세상이 나를 못살게 군다.

오늘 한편의 글을쓰다.

글을 쓰고 달라진 일상

나는 이렇게 쓴다.

모두 각자의 삶이 있고 그 속에서 글이 정말 나다운 글이 나오는것 같다.

자신의 삶이 묻어나는 그런 글들을 잘 써나가는 그런 사람들이 멋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