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쑥쑥 자라는 것만 아니라면, 어른이라도 누구나 자신 있는 것들,놀고, 먹고, 쑥쑥 자라고, 사랑하기!내 안의 어린이를 꺼내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창의적이고 기발하고 발랄하고 생명력 넘치는 나!책 중간중간에 직접 생각하고 써보는 칸도 있다.그리고 질문들이 은근 생각하게 만든다.하지만 너무 깊이 생각은 금물! 단순하게 생각해보자. 레인보우 처럼~!~!~!내 옆에 진짜 어린이 친구가 있다면 물어보고 싶다.용기를 잴 수 있을까? 너는 언제 불안해?너는 너의 어디가 좋아? 너의 단짝친구는 누구야?똑똑해 보이지 않아도 되고,시시한 이야기도 괜찮고,멋있지 않아도 된다는 것. 글쓰기 뿐만 아니라 삶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너의 인생을 "마음대로 써나가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 기분 좋은 동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