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4

 난 오늘은 "노력 스티커"를 이제는 받지 않아야지 라는 생각을 했다.

' 쉬는 시간과 공부 시간을 잘 구별해야지' 라는 생각도 들고 ...

난 이제 나의 잘못한 점을 하나씩 고칠 거다.

아자아자 파이팅!!!

 

 이 녀석 바로 다음 날, 노력 스티커를 받아 왔다.

 "왜 노력 스티커 받았니? "

 " 으~응, 응~, 난 가만히 있었는데~~ 강산이가  자꾸 말을 시켜서 잠깐 돌어보는데 선생님이 딱    봤어! "

 "그래, 뭐. 스티커 안 받겠다고 친구 말에 대꾸 안 하는 것 보단 그게 더 나은 것 같애.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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