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름과 꼬꼿의 318일 고물버스 세계여행
이지현 지음, 장 루이 볼프 사진 / 문공사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구름아 , 내가 제일 부러운 것은 318일이나 여행을 했다는거야.  또 터키에서 케밥도 먹었으니 넌 부러울게 없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여행을 하고 앵무새도 사고, 케밥도 먹고 싶었어. 하지만 무턱대고 갈 수는 없어. 왜냐하면 여행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야. 내 생각엔 사계절 옷이랑 비상약도 필요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일 중요한 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아닐까 ?         러시아에서  무서운 자동차들이 쫓아 왔을때 피할 수 있었다니 너희 가족은 정말 대단해 !

구름아, 내가 다음에 여행할때 혹시라도 만나면 나 한테 꼭 많은 정보 주어야 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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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중 2008-02-03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고물버스와 세계여행을 사고 싶어요
아이가 초2년인데 필요한 것 같습니다
헌책이라도 좋으니 연락부탁드립니다
011-9727-0810박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