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 온다 - 서해 염전에서 나는 소금 어린이 갯살림 4
도토리 기획 엮음, 백남호 그림 / 보리 / 200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소금은 염전에서 만들어요. 아주 짠 바닷물을 말려서 만들지요.

우린 소금이 없으면 병에 걸려요. 소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지만 , 소금을 너무 많이 먹으면 갈증이 나지요. 

소금은 두 가지 얼굴이 있어요. 화난 얼굴과 웃는 얼굴이지요.    화난 얼굴은 소금을 너무 많이 먹으면 갈증이 나는 거예요. 두번째로 웃는 얼굴은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얼굴이에요.

물도 소금처럼 중요해요. 물이 없으면 살 수가 없잖아요.

나도 물처럼, 소금처럼 소중한 사람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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