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문명을 바꾼 아름다운 색깔 이야기

인류 문명을 바꾼 아름다운 색깔 이야기 ㅣ 진짜진짜 공부돼요 26
신현배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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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을 바꾼 아름다운 색깔이야기 🌈 🌈 🌈

벚꽃이 만개하고 온사방이 자연속에 꽃들이 선사하는 색으로 가득합니다 개나리도 민들레꽃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봄의 색깔을 만끽하는 8살어린이는 세상의 모든 색깔이 궁금합니다

사람의 피부색은 왜 서로 다른지, 동물의 보호색은 무엇인지, 어떻게 색을 보며 언제 사용했는지 생활속에서 만나는 색은 어떤 것이 있는지 진짜 진짜 읽을수록 공부가 되는 아름다운 색깔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 40쪽 ✅
빛이 없으면 색을 볼 수 없어. 색을 보려면 빛이 꼭 필요한거야. 색은 물체에 있지 않고 빛 속에 있거든 이런 사실을 가장 먼저 알아낸 사람은 영국의 과학자 뉴턴이야. 어느날 뉴턴은 이런 실험을 했어. 유리로 만들어진 삼삭기둥인 프리즘을 들고 방으로 들어갔어. 방은 어두운 골방으로 나무판자로 창문을 막아 두 개의 구멍을 냈어 빛은 구멍을 통해 방 안으로 스며들었지 그런데 위쪽 구멍으로 들어온 빛은 그대로 통과하여 지나간데 비해, 아래쪽 구멍으로 들어온 빛은 방 한가운데 놓인 프리즘을 통해 꺾여 반대쪽 벽에 한무리의 색을 나타낸 거야 그것은 빨강, 주황, 노랑, 초록,파랑,남색,보라의 7가지 색이었어 뉴턴은 이 일곱 색깔 무지개를 색채 스펙트럼이라고 불렀단다"

"색을 보기 위해 또 필요한 것은 눈이야. 눈은 빛을 받아들이는 감각기관으로, 눈에 이상이 있으면 색을 제대로 볼 수 없지. 우리 눈의 망막에는 빛을 받아들이는 두 종류의 세포가 있어 밝은 빛에 반응하여 색상을 구별하는 원추세포와 어두운 빛에 반응하여 명암을 구분하는 간상세포애 원추세포는 빨강,초록,파랑의 세 가지 색을 감지할 수 있단다. 빛이 눈으로 들어와 망막에 있는 원추세포가 색을 감지하여 뇌에 전달하면 이를 색으로 해석하는 거야"

✅ 70쪽 ✅
"태극기는 깊은 뜻을 지니고 있단다.
태극기의 흰색바탕은 백의민족인 우리민족을 상징한단다. 밝음과 순수,순결과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민족의 정신을 나타내지. 그리고 태긋은 하늘과 땅이 나뉘기 전, 즉 우주의 근원을 뜻해. 옛날에 동양에서는 '양'인 밝음과 '음'인 어두움이 만나 우주를 만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태극무늬인 빨강색은 '양' 파란색은 '음'을 뜻하고 태극무늬는 양과 음이 만나 우주를 만들고 발전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지. 태극기의 태극무늬가 물결치는 모양인 것은 빨간색인 '양'과
파란색인 '음'이 만나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야"

태극기뿐만 아니라 나라별로 국기에 사용하는 색에 담긴 의미를 배우고, 읽을수록 공부가 되는 인류문명을 바꾼 아름다운 색깔이야기에는 색이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 색깔에 담긴 다양한 정보와 색에 얽힌 뒷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미술학원에서 고흐 그림을 그려서인지 고흐에 빠진 아이와 노란색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네델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작품에는 유난히 노란색이 많습니다 태양을 닮은 해바라기, 노랗게 칠한 집, 노란색 물결이 가득한 밀밭등 대표적인 그림에 노랑으로 가득찼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흐는 알코올 중독자처럼 술을 많이 마셨어요 그는 주로 '압생트'라는 독한 술을 마셨는데,이 술에는 뇌세포를 파괴하여 환각을 일으키고, 시각 신경을 손상해 사물을 노랗게 보이게 하는 물질이 들어있다고 해요. 이 술을 많이 마신 고흐는 환각상태에서 사물에 노랗게 보여 그런 그림을 그렸다는 거지요 (122쪽)

고흐의 눈에 가득했던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성격도 알아볼까요 노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밝고 명랑하고 표정이 풍부해요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안겨주고, 행복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지요

노랑을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이성이 나타나면 일편단심으로 사랑해요 상대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하는 거지요 (123쪽)

해바라기의 꽃말이 일편단심이라는 걸 고흐는 몰랐을텐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노랑색을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일편단심 민들레나 해바라기가 떠오를 것 같기도 합니다

✅ 작가의 말
이 책은 빨강,파랑, 노랑, 하양,검정, 초록,보라,주황,그리고 우리나라의 전통 색인 오방색등 대표적인 색들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모아 엮은 것이에요. 이 색깔들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어떻게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인류 문명을 바꾸어왔는지 자세히 다루었어요

밤톨스타일

밤톨 스타일 ㅣ 개나리문고 1
윤정 지음, 시은경 그림 / 봄마중 / 2022년 4월

"영찬아 네 머리 누가 깎아줬니?"
"할아버지요"
"고놈 참 예쁘다 깎아놓은 밤톨처럼"

영찬이는 황소 이발소의 단골손님입니다 동에에서 가장 오래된 이발소에서 오십 년동안 자신만의 스타일로 손님들의 머리를 깎아오신 할아버지의 황소 이발소에는 요즘 파리가 날립니다

수찬이 형마저 할아버지 몰래 어디선가 아이돌 머리를 하고 나타나지만 영찬이는 할아버지가 잘라주는 독특한 밤톨머리가 너무 좋습니다

친구들과 딱지치기를 할때도 밤톨파워를 외치며 종이딱지왕이 되지만 서훈이가 가져온 고무딱지로 인해 딱지왕자리가 위태로워집니다 절친 은섭이와의 사이도 멀어지게 되구요 영찬이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어느날 젊은 남자 손님이 이발소로 들어옵니다 손님은 빨리 깎아달라고 재촉하지만 할아버지는 '단정하고 깨끗하게 머리를 다듬어 드리는' 자신만의 원칙에 따라 공들여 빗과 가위를 움직입니다

성격 급한 손님은 갑자기 움직였고 귀에 상처가 나버립니다 화가난 손님은 이발비를 땅바닥에 던지고 나가 회전 간판을 망가트리고 가버립니다

한숨이 깊어진 할아버지의 고민은 깊어만 가고 수찬이와 영찬이는 할아버지를 힘나게 할 방법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어느날 이발소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옵니다

🌳 78쪽 🌳

"엇! 이게 누구야? 허허. 어서 오시오"

"아이고 황 사장님 잘 지내셨지요? 내일이 우리딸 결혼식이라 일부러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꼭 사장님한테 머리를 맡기고 싶어서요 우리 딸, 결혼해서 외국에 가서 산답니다 언제 또 볼지도 모르는데 가장 멋진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하하"

"가만있어보자. 그렇다면 내 특별히 더 신경을 써서 멋지게 해드려야지"

나는 할아버지가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어.할아버지는 숨도 안쉬는 사람처럼 완전 몰두해서 손님 머리를 만졌어. '슥슥 삭삭' 가위질 소리가 노랫소리 같았어. 할아버디의 손놀림은 아주 가볍고도 경쾌했어. 등은 좀 구부정했지만 할아버지의 뒷모습은 정말 멋있었지

"사장님! 정말 근사합니다! 역시 이곳에 찾아오길 잘했어요! 아.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

할아버지의 이 멋진 순간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수찬이는 자신의 SNS에 올리고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

"새거든 헌거든 진짜 내것을 지키려는 마음이 중요한 게지 흔들리지 않고 내 것을 지키는 건 어려운 일이야"

자신만의 원칙으로 옛것을 지키고 싶은 할아버지의 고민도 고무딱지에 굴하지 않고 종이딱지왕의 자리와 친구와의 우정도 지키고 싶은 영찬이의 마음이 닮아 있음을 느낍니다 무언가에 휩쓸리지 않고 내 마음과 중심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함을 배웁니다

✔ 작가의 말중에서

흔들림 없이 자기 자신을 지키는 마음이라는 의미에서 고집은 필요해요 그 고집이 나를 발전시키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누구나 고집쟁이가 되어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 모두 누군가를 흉내내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생각과 멋진 스타일을 만들어 가면 좋겠어요

소중한 한표, 누구를 뽑을까

소중한 한 표, 누구를 뽑을까? ㅣ 키다리 그림책 63
마키타 준 지음, 오카야마 다카토시 그림, 고향옥 옮김 / 키다리 / 2022년 2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린이투표체험
#소중한한표누구를뽑을까

아름다운 폴리폴리 마을은 항상 관광객으로 떠들썩합니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얼음나라의 용이 호수에 머무르다 가는 바람에 마을 동물들은 고민이 깊어집니다

스키도 타고 싶고 얼음낚시도 하고 싶은데 용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것 같아 아예 용이 오지 못하게 호수에 그물을 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용을 쫓아내지 말고 용이 떨어트리는 반짝이는 비늘로 멋진 공예품을 만들자는 반대 의견도 나옵니다

폴리마을은 용을 쫓아낼 것인지 지킬것인지 촌장투표를 통해 결정 하기로 합니다

기호 1번 곰 씨는 용을 쫓아 겨울에도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스키장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웁니다

이에 질 수 없는 기호 2번 사슴 씨는 용을 지키기 위해 공방을 만들어 용의 비닐로 공예품을 팔겠다는 공약을 내세웠고요

수많은 동물등이 투표를 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촌장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이 책은 누구에게 투표하는지에 따라 서로 다른 결말을 맺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책표지에 투표용지가 있습니다 책을 읽던 있던 아이도 마을의 일원이 되어 투표를 해보았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누구에게 행사할 것인지 8살이 된 아이의 눈빛이 제법 진지합니다 오랜 고민끝에 용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사슴 씨에게 투표를 했습니다 촌장이 된 사슴씨는 마을에서 용을 쫓아내지 않고 공방을 지어 공예품을 팔겠다는 사슴 씨의 공약이 이루어졌고 마을은 더 유명해졌습니다

한편 바쁘다는 핑계로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던 늑대 씨는 뒤늦게 항의를 해보다가 투표를 하지 않은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폴리폴리 마을에서의 촌장투표 과정들을 엿보는 과정에 투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표의 소중함이 모여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기도 했고요

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춰야할 유권자의 권리와 책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곧 중요한 선거가 치뤄집니다 아직 아이는 투표할 수 없지만 입구까지 아이와 함께하며 선거하는 날의 이모저모를 직접 경험하며 아이가 속해 있는 사회에 대해 몸으로 부딛히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공약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이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딘 아이가 바른 생각과 바른 의견을 낼 수 있는 유권자로 자랄 수 있는 사회도 꿈꾸어 봅니다

#키다리그림책
#소중한한표누구를뽑을까
#선거의의미#한표에담긴영향력
#서평단리뷰#투표#선거#유권자교육
#선거그림책

소중한 한표,누구를 뽑을까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린이투표체험
#소중한한표누구를뽑을까

아름다운 폴리폴리 마을은 항상 관광객으로 떠들썩합니다 하지만 겨울이 되면 얼음나라의 용이 호수에 머무르다 가는 바람에 마을 동물들은 고민이 깊어집니다

스키도 타고 싶고 얼음낚시도 하고 싶은데 용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것 같아 아예 용이 오지 못하게 호수에 그물을 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용을 쫓아내지 말고 용이 떨어트리는 반짝이는 비늘로 멋진 공예품을 만들자는 반대 의견도 나옵니다

폴리마을은 용을 쫓아낼 것인지 지킬것인지 촌장투표를 통해 결정 하기로 합니다

기호 1번 곰 씨는 용을 쫓아 겨울에도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스키장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웁니다

이에 질 수 없는 기호 2번 사슴 씨는 용을 지키기 위해 공방을 만들어 용의 비닐로 공예품을 팔겠다는 공약을 내세웠고요

수많은 동물등이 투표를 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촌장은 과연 누가 될 것인지 이 책은 누구에게 투표하는지에 따라 서로 다른 결말을 맺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책표지에 투표용지가 있습니다 책을 읽던 있던 아이도 마을의 일원이 되어 투표를 해보았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누구에게 행사할 것인지 8살이 된 아이의 눈빛이 제법 진지합니다 오랜 고민끝에 용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사슴 씨에게 투표를 했습니다 촌장이 된 사슴씨는 마을에서 용을 쫓아내지 않고 공방을 지어 공예품을 팔겠다는 사슴 씨의 공약이 이루어졌고 마을은 더 유명해졌습니다

한편 바쁘다는 핑계로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던 늑대 씨는 뒤늦게 항의를 해보다가 투표를 하지 않은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폴리폴리 마을에서의 촌장투표 과정들을 엿보는 과정에 투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표의 소중함이 모여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기도 했고요

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춰야할 유권자의 권리와 책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곧 중요한 선거가 치뤄집니다 아직 아이는 투표할 수 없지만 입구까지 아이와 함께하며 선거하는 날의 이모저모를 직접 경험하며 아이가 속해 있는 사회에 대해 몸으로 부딛히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공약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이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딘 아이가 바른 생각과 바른 의견을 낼 수 있는 유권자로 자랄 수 있는 사회도 꿈꾸어 봅니다

#키다리그림책
#소중한한표누구를뽑을까
#선거의의미#한표에담긴영향력
#서평단리뷰#투표#선거#유권자교육
#선거그림책

초등도형구구단 완주 따라 그리기

초등 도형 구구단 완주 따라 그리기 - 사칙연산 개념을 완성하는 ㅣ 완주 시리즈 3
남택진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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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칙 연산 개념을 완성하는
#초등도형구구단완주따라그리기
남택진 지음

주술 외우듯이
구구단을 외우던시절은 가라!!

울며 겨자먹기로 눈물을 머금고 외웠던 엄마 세대와는 달리 신박하고도 재미있게 구구단을 익힐 수 있는 시간!!!

아직도 더하기의 합이 10이 넘어가면 동공이 흔들리며 책상밑에서 열손가락을 요리 조리 움직이기 바빴던 아이가 어느 날은 구구단을 배워 왔습니다 2단을 열창하는 아이와 좀 더 친숙하게 구구단을 배워보고자 서평단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손가락으로 계산하는 아이의 고민, 문제풀때 계산 실수가 많은 아이에 대한 고민, 뺄셈을 어려워하는 아이를 가진 부모에 대한 고민을 (저희 아이는 다 해당)현재 수학교사로 재직중인 남택진선생님의 시원한 답변으로 시작합니다

💡 수학을 암기하는 과목이라는 인식이 생기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없습니다 차근히 원리를 이해하고 규칙을 발견하다보면 외우지 않아도 외워지게 된답니다

무조건 암기가 아닌, 따라 그리면 구구단이 저절로 외워지는 마법!!
귀염뽀짝한 데카 구구단과 아이들에게 친숙한 햇님 별님 달님이 알려주는 동화로 읽으며 원리를 이해하고 그림을 그리며 구구단을 풀어내서 더 쉽게 익힐 수 있는 것 같아요

3단을 마스터 하지도 못한 아이는 6단의 별헤는 밤에 도전합니다 그림을 보며 설명을 따라가서 빈칸을 채우다가 도망가버리네요

구구단의 확장Part에서는 규칙으로 쉽게 구구단을 익힐 수 있는 꿀팁을 알려줍니다
방법이 신박해서 양손을 쫙펴고 9단에 도전해 봅니다

3단도 휴대전화에 익숙한 아이들이 휴대전화의 숫자키로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데카 구구단과 함께 모든 구구단을 완주한 학생에게 주는 상장도 있습니다 아이가 완주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해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