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의 방 - 현대미술 거장들의 공간
전영백 지음 / 두성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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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현대미술의 결정적 순간들ㅡ 읽고 전영백님의 다른 책 찾아서 읽고 있다. 미술책들 사 보면서도 현대미술은 작품도 해설도 어렵기만 해 외면해왔는데, 코끼리의 방 읽고나니 현대미술에 대한 관심도 급증..아이도 이 책의 도판을 보면서 흥미를 보이길래 몇작품 설명해주며 같이 넘겨보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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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결정적 순간들 - 전시가 이즘ism을 만들다
전영백 지음 / 한길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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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순, 사조 순으로 작가를 나열하고 설명한 책들은 많지만 획기적인 전시를 기준으로 미술사조와 작가론까지 놓치지 않은 이 책, 정말 최고다.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데 정보량도 만만치않다. 도판배치도 절묘해서 책장 뒤적거리며 찾지 않아도 되고..이 한권으로 전영백님의 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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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거나 말거나 - 쉼보르스카 서평집 봄날의책 세계산문선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지음, 최성은 옮김 / 봄날의책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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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이라 아무래도 시보다 접근하기 쉬워서 시집 사 놓고도 이 책 먼저 읽었는데 정말 글 잘 쓰신다. 들어본 적도 없는 전혀 모르는 책 서평 읽는 것 만큼 지루한 일도 드문데, 언급되는 책 중 아는 책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도 넘어가는 책장 아까워하며 야금야금 읽었다. 편집도 마음에 들고번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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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아침의 책들
스가 아쓰코 지음, 송태욱 옮김 / 한뼘책방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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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생인 일본 작가와 50년쯤 차이나는 한국인인 나의 어린시절 추억의 책들이 많이 겹쳐 놀람. 어렸을 때 읽었던 그림책 동화책 전집들이 일본 전집 그대로 베낀 것들이 많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앞서 나온 세 권의 에세이들보다 가볍지만 역시 스가 아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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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처럼 문학 읽기 - 작가는 굳이 말하지 않고, 독자는 달리 알 길이 없던 문학 속 숨은 의미 찾기
토마스 포스터 지음, 손영민.박영원 옮김 / 이루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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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고 친절하고 유익하다. ‘보통의 독자‘들의 문학 읽기를 한 단계 레벨 업 시켜 줄 팁들이 가득하다. 교수처럼 소설읽기도 나와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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