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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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소설 미스테리 로맨스 법정소설 등 여러 장르가 섞여있지만 조화롭다. 생태학에는 관심이 없지만 카야가 쓴 책들은 한번 들춰보고 싶어진다. 존 오듀본의 조류도감과 닮았으려나..저자의 습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아름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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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루시 바턴 루시 바턴 시리즈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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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읽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책들 중 가장 얇은데 가장 마음에 남는다. 마지막 장을 덮고 마음에 남은 느낌이 윌리엄 트레버의 <여름의 끝>과 조금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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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여자들의 삶
앨리스 먼로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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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라이프를 제일 처음 읽은 것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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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말해줘
존 그린 지음, 박산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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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언어를 말하는 영재 소년이 니콜라 ‘텔사‘ 이야기를 한다.
한번이면 오타겠지만.. 존 그린의 다른 책들에 비해 좀 심심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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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럼 그렌빌 우드하우스 - 편집자는 후회한다 외 38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33
펠럼 그렌빌 우드하우스 지음, 김승욱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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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기저기서 자주 언급되는 작가 우드하우스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고, 유머를 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재미있습니다. 박장대소는 아니더라도 흐흐 웃게 되는 단편들이 가득하네요. 도서관에 신청해서 이틀동안 읽었는데 구매결심. 천페이지가 넘는데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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