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까레니나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237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명현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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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장면 소홀하게 다뤄진 부분이 없다. 첫 글자에서 마지막 글자까지, 신의 경지에 다다른 대가의 눈이 놓친 곳이라고는 한 군데도 없다고 느껴지는 놀라운 소설. 읽을 때마다 밑줄 긋는 부분이 달라진다.앞으로도 몇번이고 읽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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