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65
이반 투르게네프 지음, 이항재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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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겠지만 러시아에도 극단적인 인물 말고 이렇게 쉽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도 살고 있었음을 절감. 세상을 바라보는 투르게네프의 다정다감한 시선. 맑고 시원한 물을 마신 듯 싱그러운 여운을 남기는 사랑스러운 책이다. 예전에 읽었을 땐 왜 몰랐지? 문동 번역이 좋은 건지..투르게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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