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미술가와 걷다 - 나치 시대 블랙리스트 예술가들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이현애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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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는 길들여지지 않는 눈을 두려워했으며, 그 두려움을 다스리고자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 p.9 나치 시대 블랙리스트 예술가들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라는 부제에 걸맞게 길들여지지 않는 눈의 소유자 7인의 삶과 예술을 솜씨 좋게 풀어냈다. 저자의 전작 ‘독일 미술관을 걷다‘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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