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 항상 기독교적인 것은 아니야. 빅터 프랭클을 봐. 그리고 누군가 이런 말도 했지. '세상 모든 것에는 틈이 있기 마련이고, 바로 그 틈으로 빛이 스며든다.' 내가 좋아하는 말이기도 해."

나는 그의 책을 가리켰다.

"비트겐슈타인?"

그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레너드 코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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