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작가 차인표. 배우일 때는 별 관심이 없었으나 작가로서의 소식을 미디어에서 접할 때는 응원의 맘이 생겼다. 그의 소설 중 첫번째 책이다. 3명의 주인공은 지친 삶에 허덕이며 겨우 겨우 살아가는데, 연작소설 형태로 되어 훌훌 넘어간다. 선한 영향력이 선순환하면서 흐뭇하게 이어지게 된다.오쿠다 히데오 소설같은 느낌이 든다. 따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