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롄커 작품 중 두번째로 읽은 책.우리나라 영화도 봤었던거 같은데 주인공이 누구였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아마 별로 감흥이 없었던 거겠지.그렇다면, 책이 더 낫다는 게 명확해진다.일단 관심을 끄는 내용이고 재미있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15년 전의 추억을 대하는 그들의 입장 차가 뚜렷하게 대비된다.해석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독자들은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주인공들이 느끼는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게 될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