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스릴러!겉과 속이 정반대인 사이코패스로 인해 읽는 내내 분노가 일었지만 마지막은 통쾌했네요.한달음에 읽어나갈 책을 며칠이 걸려 읽었지만 중간에 끊어짐이 없이 몰입이 되었어요. 현재와 과거 시점을 번갈아 보여주면서 전개해 나가는데 정말 쉴 틈 없이 이야기가 전개되네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