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같은 이야기의 소설이네요.영화 ‘내부자들‘ 느낌도 들구요. 권력 특히 검찰 등 법조계에 초점을 맞춘 이 소설에서는 한동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조민국 법무부장관 등 이름에서부터 연상작용을 일으키는데 작가의 의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