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그리고 과학분야의 책은 어지간한 관심없이는 선택하기도 버거운게 사실이죠. 천문학자와 정치학자의 두 분야의 독서 안내서 라고 할 수 있는 책이에요.스스로 관심이 있게 되면 지름길이 아니더라도 알게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전 과학책보다는 사회과학분야에 좀더 관심이 있지만 그 수준은 문학쪽에 비하면 아주 미미하지요.이 책, 그저 안내서 정도의 느낌으로 읽게 되면 실망하지 않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