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서적을 고르고 지나치다가 제목이 눈에 띄여 재테크 서적인 줄 알고 무심코 집어온 거였는데...소설이었네요. 70억 자산가로 성공한 저자의 경험담에 허구적 요소를 가미한 거 같은데 가독성은 좋아요.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딱 그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