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알을 찾아서
스테파니 엥글먼 지음, 양의현 옮김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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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읽어도 좋을 만한 내용입니다.
나 자신도 편한 기도만 했던거 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묵주기도는 시간도 더 걸리고 웬지 자유롭지 못하고 형식적이라 여겼는데 이제 생각을 바꾸게 되었어요.
이 정도면 저한테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고마운 책이 된 겁니다.
조만간 성물방에 들려 잃어버린 묵주부터 다시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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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 2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모 2022-02-24 23:26   좋아요 1 | URL
저 역시 마찬가지에요^^ 이제 시도하려구요, 페넬로페님 늘 평화가 함께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