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에겐 불편한 편의점이 실은 따뜻하고 포근한 선한 영향을 주는 곳이었군요. 기억을 잃은 중년남 독고와 그를 노숙인에서 불편한 편의점 알바로 채용한 사장님...알고보니 노숙인 중년남은~~~더 이상 말하면 스포가 되니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