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손원평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몬드의 작가라서 어느 정도 기대감을 갖고 읽었는데요. 4명의 남녀가 주인공이고 이들간의 연애소설인 줄은 몰랐네요. 이젠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에는 도무지 감흥이 없어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그래도 손원평 작가의 문장은 단순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독특함이 있어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