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작가가 쓴 소설이라 그런지 약간 어색한 느낌이 있어요.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육영수 영부인 피살에 대한 음모를 다루고 있어 관심을 끌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좀 아쉬운 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