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초
T. M. 로건 지음, 천화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만큼의 흥미로움이 끝까지 이어지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 소설입니다. 사건은 동서양이 따로없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어디서건 일어나는 권력자의 추한 행위에서 시작되구요, 이건 비열하고 추잡하지만 은밀히 진행되기에 주위에서 들어나기 힘든 속성이 있지요.
기승전까지는 괜찮은 전개였는데 마지막의 반전이 좀 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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