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열 투쟁은 정의에 입각해 불의를 토벌하니, 자신의 이익을 위한 테러와 같을 수 없다.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쏘았다. 동양 침략의 야심에 들뜬 음흉한 수괴를 없앴다.
테러는 역사를 혼란과 함정에 빠뜨리지만, 의열 투쟁은 역사를 변화시켜 발전케 한다.
이재명이 이완용을 찔렀다. 천만 년이 지나도 용서치 못할 매국노의 심장에 칼을 박았다.
의열 투쟁의 정의는 보편적인 대의일지니, 스스로 정의를 주장하는 테러와 엄연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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