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영어 독해 기본기를 완성해요.

중학 영어 문장 해석 연습 2 - 중등 대표 문장 패턴 60개 30일 완성 ㅣ 숨마 주니어 영어
김지영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2월

문장 해석 연습 1로

독해의 기본을 잡아가고 있는 둘째~

글을 읽는 실력이 점점 나아가고 있어요.

이제는 중학영어 문장해석연습 2로

한 단계 더 나아가려 합니다.

문장해석연습 2에서는

주어, 목적어, 보어

시제와 수동태, 조동사와 가정법

수식어구

명사절, 관계사절

접속사와 분사구문

비교구문을 공부할 거예요.

앞으로 또 얼마나 영어실력이 늘지

기대되면서 궁금합니다.

문장해석연습 학습 로드맵이 수록되어 있어요.

이 로드맵 따라 학습하면

학원의 도움 없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문장해석연습1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공부했는데

마칠 때쯤은 해석 능력이 크게 나아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30일 완성 학습 플랜이 수록되어 있어요.

복습으로 공부하는 친구나

학습 속도가 빠른 친구는

30일 동안 충분히 공부할 수 있겠지만

저희 아이는 학습 속도가 느린 편이라

3개월 목표로 공부하려 합니다~!!

저는 문장해석연습을 위한 필수 지식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어요.

제가 학생이었을 때보다

더 문장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특히 끊어 읽기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에게도 몇 번이나 반복해서

읽고 또 읽고,

완전히 이해될 때까지 또 읽으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CHAPTER 1은 주어에 집중할 거예요.

주어는 명사. 대명사. 명사구, 명사절로 쓰여요.

하나하나 배워볼까요?

skill1은 부정대명사가 주어인 문장 읽기에요.

대표 문장을 읽으며 해석 방법을 알아봐요.

설명이라 단번에 이해는 안 되지만

꼭 알아두어야 하는 해석 방법이니깐

잘 이해해두어야 해요.

그리고 5문장이나 해석 연습을 해요.

해석을 하면서 앞의 대표 문자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skill 2는 명사구가 주어인 문장 읽기(1)이에요.

진짜 자주 보는 형태는 문장 중에 하나에요.

이런 문장 읽기에 점점 익숙해져야겠죠?

역시 대표 문장을 읽으며

해석 방법을 알아보고

문장을 전접 해석해 보면서 해석 능력을 길러요.

그리고 어법 문제를 풀면서

이미 학습한 어법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요.

대표 문장을 통해

해석 방법으로 찾아가는 문장해석연습2는

주어를 통해

문장의 구성요소를 익히고

해석 스킬을 기를 거예요.

이렇게 차근차근 배워나가다 보면

문장해석능력이 절로 높아지겠어요.

문장 해석 교재라고 해석 연습만 하는 건 아니에요.

이렇게 그동안의 문장 해석 연습 문장 중에

우리가 배우고 익힌 어법들 확인해요.

독해와 내신 문법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문제들이

앞에서 공부한 skill들을 정리하게 도와줍니다.

​앞에서 공부한 방법으로

중등 대표 문장 60문장을 통해

문장구조에 따른 해석법을 알고

정확한 문장 해석을 위한 연습을 계속할 거예요.

이번에도 저희 아이는

60문장을 모두 외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책 말이에 WORKBOOK이 수록되어 있어요.

단원별로 학습한

단어와 구문 지식. 해석법, 어법까지

테스트를 통해 복습을 할 수 있어요.

WORKBOOK까지 공부하고 나면

중1~2까지 필요로 하는

영어 독해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어요.

이룸이앤비 중학영어 문장해석연습으로

독해의 기본을 잡아

중학 영어 대비 확실히 해야겠습니다.

생각에 잠기어 나와 스크루지를 생각하다

크리스마스 캐럴 ㅣ 푸른숲 주니어 클래식 3
찰스 디킨스 지음, 이아코포 브루노 그림, 윤경선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3년 3월

어려서 읽었던 스크루지 이야기는

워낙에 강한 이미지로 남아있었어요.

크리스마스 때마다

애니메이션 방송도 시청했고요.

그렇지만 스크루지 이야기의 원제목이

크리스마스 캐럴인 것도 몰랐네요 ..ㅋ

이번 기회에 푸른숲주니어에서 나온

크리스마스 캐럴을 제대로 읽고 싶은 마음에

책을 펼치게 되었어요.

스크루지는 이미 알고 있듯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세 명의 유령을 만나요.

과거의 유령, 현재의 유령, 미래의 유령.

그런데 그전에 7년 전에 죽은 동료

말리의 유령도 만났어요.

말리의 유령은 스크루지에게

살아있는 동안 스스로 옭아매서 채운 족쇄를 보여주며

끊임없는 후회와 회한으로 고통스럽다고 했어요.

그리고 스크루지에게 경고하면서

기회와 희망을 주고자 한다고 했지요.

그리고 이런 말도 했어요.

"모든 사람의 영혼은 다른 사람들 사이에 섞여 지내며

깊고 넓게 교류해야 한다네."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는 저에게도

깊게 와닿는 말이네요.

세 명의 유령은

스크루지의 과거와 현재, 미래도 데려가는데

어느 한순간에만 찾아가는 게 아니라

스크루지에 영향을 미친

사람들과 사건을 마주하게 돼요.

어린 동생과 조카,

함께 일한 동료와 사장님,

사랑했던 여인, 사무실 직원 밥과 가족들...

이 과정에서 스크루지는 따뜻했던

과거의 마음으로 돌아가

선행을 베풀지 못했던 순간을 후회했죠.

그리고..

나의 죽음 후의 시간을 보는 건 정말 괴로운 시간이에요.

어려서 읽을 때는

'스크루지가 자신의 쓸쓸한 죽음을

왜 예상을 못 하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가 들어 다시 읽으니

나는 어떨까? 생각에 잠기네요.

언제 죽음을 맞이할지 모르는 삶에서

죽음을 예상하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으니깐요.

긴 밤이 지나고 스크루지는 다른 사람으로 변했어요.

'몸이 깃털처럼 가볍고 천사처럼 행복해

어린아이처럼 즐겁고

술에 취한 사람처럼 어질어질하고'

라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요.

다른 사람이 된 스크루지의 모습에서

저 또한 평안과 행복을 느꼈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어요.

스크루지처럼 굉장한 변화를 겪는 것도 두렵고,

많이 베풀 수 있는 돈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지금 내 삶에서 더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아가야겠다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예요.

책 내용에 비해

그림은 밝고 환해서

조금은 편안하게 글을 읽을 수 있었어요.

이런 글을 쓰게 된

찰스 디킨스의 생애와 가치관이

책 말미에 소개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고요.

부활절을 보내면서

더욱 의미가 있었던

'크리스마스 캐럴'이

더 많은 독자를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

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 - 부의 절대 법칙을 탄생시킨 유럽의 결정적 순간 29,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이강희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2년 11월

학생 때부터 경제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 멀리해 왔어요.

그런데 '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는

뭔가 호기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궁금한 마음으로 읽어 보았어요.

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는

2부로 나뉘어 있어요.

1부 - 유럽 부의 지도를 그려나간 재화

2부 - 유럽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은 사건

이렇게 29개의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나가요.

저는 처음부터 쭉 읽었지만

관심 있는 내용부터 찾아 읽어도 좋아요~^^

고대 폴리스 중 하나인

아테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아테네는 어떻게 이름을 알렸을까요?

아테네는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 부족하여

시민들의 삶이 매우 어려웠대요.

이때 아테네가 전성기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사람이 등장했는데

바로 집정관 '솔론'이에요.

솔론은 노예가 된 이들의 부채를 없애주고

팔려간 노예들을 데려오고

인신 담보를 금지하는 법을 규정했어요

가난한 사람들의 채권을 상당 부분 소멸시키는

'세이사크테이아'를 솔론 자신이

솔선수범했기에 귀족의 반발을 줄일 수 있었죠.

또 올리브 외의 농산품 수출을 막아

식량난을 타개했는데,

그 결과 지주들은 올리브 생산량을 높였고,

그와 관련된 산업도 호황을 누렸어요.

그중 하나가 사진의 도자기에요.

올리브는 아테네의 특산품이 되었고,

경제적인 풍요와 안정을 가져다주었어요.

또한 신분제 사회에서

재산으로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금권정치'를 시행했는데

이는 영국의 명예혁명과 프랑스 혁명을 거쳐

근대의 투표제까지 영향을 미쳤어요.

경제의 변화가 정치까지 변화시켰으니

올리브는 진정 문명의 상징이네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워낙 유명해서 잊을 수도 없는 말이에요.

저는 로마가 대제국이어서

이 말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고 있었고,

로마로 통한 이유도 있었어요.

바로 정복 사업의 필수 조건이었던 거죠.

로마는 길을 따라 주변 나라를 정복했고,

그 길을 따라 새로운 정복지를 속주로 삼으며

국경을 확대해 나간 거예요.

그 길이 유럽과 북아프리카, 소아시아에 이어

서남아시아와 홍해 일대까지 이어져 있었으니

정말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고 있었네요

로마제국 때 만들어진 도로망 중에

지금까지 사용하는 도로도 있다니

정말 놀라워요.

이 이야기도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네덜란드는 일찍부터 어업이 발단했지만

연근해에 사는 물고기를 잡는 수준이었대요.

그런데 해류가 바뀌면서 청어 떼가

네덜란드 연안에서 서식하게 되었고

네덜란드 어부들은 청어를

청어를 잡기 위해 큰 배를 만들었고

염장 기술이 발달하면서

점점 큰 배를 만들었고,

천일염이 공급되면서 한자 동맹이 와해되었어요.

청어를 사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 덕분에

네덜란드 사람들은 화폐 통일을 위해

암스테르담 은행을 설립하게 되었어요.

청어떼로 인해

네덜란드는 경제 부흥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독립은 물론

자본과 금융의 중심지로 성장했으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어요.

코로나를 겪으며 다시 한번 상기되었던 페스트를

의학적인 면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경제적인 면으로

다시 접근하니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이에요.

페스트가 대유행하던 때에

유럽 인구는 3분의 1이 사망하였고,

그 결과 백년전쟁이 휴전하고

몽골의 정복전쟁을 멈추었어요.

그중에도 가장 큰 변화는

노동력의 부가가치가 급상승한 거예요.

노동력이 곧 자본이 되었고

봉건 제도가 무너졌어요.

하지만 페스트를 피해 바다로 나간 사람들로 인해

여러 항해로가 개척되었고

이는 식민지 개척으로 이어져

노예 착취가 시작되었어요. ㅠ

한 사건이나 사고로 인해

뜻하지 않게 변화를 거듭하며

변화와 발전을 이룬 유럽의 역사는

각각 하나의 영화를 보듯

쉽고 재미있게 풀어져 있었어요.

경제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제 편견을 완전히 깨주고

신선한 충격을 안겨 준

'그림으로 배우는 경제사'가

더 많은 독자를 만나기를 고대합니다~

초등 국어 어휘왕6-2로 학업 능력 기초를 탄탄하게~~~

초등국어 어휘왕 6-2 - 어휘력 향상을 위한 ㅣ 숨마 초등국어 어휘왕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20년 4월

얼마 전 초등 국어 어휘왕 6-1을 공부하면서

6학년 1학기 교과서를 읽어보라고 했더니

곧잘 이해했어요.

아마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이 듭니다.

그래서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6학년 2학기 어휘도 미리 학습해 놓으려고 해요.

어휘는 꼭 학년에 맞춰 공부하지 않아도

아이의 학습, 이해력, 표현력... 등등

많은 것에 도움을 주고

영향을 미칠 테니까요^^

이룸이앤비에는

<초등 국어 어휘왕>과 <초등 국어 독해 왕>

이렇게 초등 국어 교재 시리즈가 있는데요.

초등 국어 어휘왕 6-2를 공부하면

저희 아이는 초등 교재 시리즈는

모두 공부하는 거예요.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 보니

어느새 이런 날이 찾아오네요~~

초등 국어 어휘왕은

초등 교과서 단원에 맞춰 어휘를 학습해요.

그래서 예습으로 공부하면

미리 교과서 어휘를 익혀

학습내용을 이해하기 좋고,

복습으로 공부하면

학습한 내용을 다시 한번 짚어가며

잘 몰랐던 내용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어 좋아요.

저희 아이는 미리 공부하는 만큼

2학기 전이나 하기 중에

다시 한번 반복해야겠어요.

초등 국어 어휘왕은

☆ 교과서 어휘를 학습

☆ 조금씩 꾸준히 학습

☆ 다양한 유형으로 학습

☆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학습

이렇게 큰 장점이 있어요.

매 학기 초등 국어 어휘왕으로

어휘 학습을 하고 있는 저희 둘째는

책 읽기를 싫어하지만

학습능력은 좋은 편이에요,

초등 국어 어휘왕으로

교과서 어휘를 공부해 온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초등 국어 어휘왕으로 처음 공부한다면

학생지도 방안을 잔 읽어보면

도움이 될 꺼에요.

공부 방법이 잘 소개되어 있어

어떻게 공부해나가면 좋을지

저절로 알게 될 거예요.

초등 국어 어휘왕 공부 첫날~!

1단원 '작품 속 인물과 나'에서

독립운동과 학문에 관한 주제별 어휘를 공부했어요.

얼마 전 안중근 영화를 관람한 덕분에

이해가 쉬웠어요.

학문에 관한 어휘는 생소해서

뜻을 하나하나 알아가며 공부했어요.

들어는 봤지만 정확한 뜻을 모르던 단어들도

이제는 정확히 알게 되었어요.

'자주 쓰는 말'은

 실제 언어로 자주 쓰지는 않지만

글에서는 자주 쓰이는 표현이네요.

저희 아이가 자주 쓰는 말이 아니지만

뜻은 대충 알고 있어서

그 정확한 의미를 아는데 집중하며 공부했어요.

표준어가 2개인 어휘가 있다니...?

저도 몰랐어요.

초등과정 어휘를 성인이 모르다니...

저도 같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네요.!!!

2일째에는

잘못 쓰기 쉬운 말과

상태를 나타내는 말. 한자어를 공부했어요.

자주 쓰이는 말인데도

표현이 정확하지 않곤 했는데

이제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겠어요.

한자어는 정확히 모르고 있네요.

평소에 사용하는 말이라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초성이 없었으면 몰랐을 어휘들... ㅠ

초성 힌트 덕분에 잘 생각해 냈어요.

3일째는

바꿔 쓸 수 있는 말, 모양을 흉내 내는 말,

꾸며주는 말, 띄어쓰기를 공부했어요.

모양을 흉내 내는 말이 이렇게 어려웠나요?

아늘아늘이나 앙잘앙잘은

저도 너무나 생소해요.

분명 첫째 때도 공부했을 텐데 말이죠.

이래서 공부는 알 때까지 반복인가 봐요

4일차에는 낱말퀴즈, 십자말풀이에 이어

타교과 어휘까지 공부했어요.

십자말풀이가 원래 이렇게 어려운 건가요?

중학교 다니는 형이랑 엄마랑

셋이서 머리를 맞대고 풀었어요.ㅋ

셋이 웃으며 십자말풀이를 해서

오래 기억은 잘 할듯합니다~~

타교과 어휘로 사회 교과 어휘를 익혔는데요.

어휘는 모든 교과에서 필수적으로

기본이잖아요.

국어 어휘뿐 아니라

타교과 어휘까지 익힐 수 있어

진짜 학기별 필수 어휘 교재라는 걸

다시 실감합니다.

1단원 어휘 학습을 마무리하면서

4일 동안 공부한 어휘를 단단히 하는

'어휘력을 높이는 확인학습' 시간이에요.

이렇게 어휘 학습을

체계적으로 해 나가면

6학년 2학기도

학습내용을 이해하고 공부해 나가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겠지요? ^^

숨마어린이 초등 국어 어휘왕에서는

타교과 어휘도 짚어주고 있어요.

국어영역이 아니어도

6학년 2학기 때 익혀야 하는

필수 타교과 어휘를

이렇게 정확히 알고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국어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과목이잖아요.

어휘를 많이 알고 이해할수록

국어 능력도 좋아지고요.

초등시기에 우리가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어휘의 85%를 익히게 된다고 하니

초등 마지막 학년인 올해에는

더 많은 어휘를 익히기 위해

숨마어린이 초등 국어 어휘왕의

도움을 꼭 받아야겠습니다.

중학 국어 어휘력 1으로 국어 실력 높이고 내신 만점에 도전~~!!

중학 국어 어휘력 1 - 내신 만점을 위한 ㅣ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이룸E&B 편집부 엮음 / 이룸이앤비 / 2014년 10월

 책 읽기에 도통 취미가 없는 아들..

이제 와서 책을 읽으라고 할 수도 없고...

국어 공부는 중요하니

초등 때부터 학기별로

초등 국어 어휘력으로

어휘 학습을 해 왔어요.

중학생이 되어서도

어휘부터 확장하도록

숨마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으로

중1 국어 교과서 필수 어휘를 익혀보려 합니다.

국어 어휘력은 왜 필요한가요?

책을 많이 읽으면 어휘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되겠지만

책 읽기를 즐기지 않거나

책을 읽을 시간이 없으면

어휘력을 공부해야겠죠?

숨마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으로 공부하면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개념어도 어렵지 않고,

문법에 자신감이 생기고,

국어 성적이 향상됩니다.

하루 15단어씩 25일만 공부하면

중학 국어 어휘력이 향상되는

중학 국어 어휘력으로

내신 만점에 도전해 봅니다.

차례만 봐도 초등 교재와는 완전히 다르네요.

차례부터 뭔가 전문적인 느낌..

어휘도 어렵고... 많고...

그래도 숨마주니어 중학 국어 어휘력을 믿고

하나하나 배워 나가야겠습니다.

어휘 25일 완성 계획표가 수록되어 있어요.

25일에 완성하고 싶다면

이 계획표대로 학습해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학습 속도가 느린 편이라

아이 속도를 봐가며

진도를 잡아보려 합니다.

1일차에는 시에 관련된 교과서 필수 어휘를 익혀요.

각 어휘마다 사전적 의미와

예문이 수록되어 있어요.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예문을 통해 알 수 있어서

그 어휘의 뜻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크게 돼요.

필수 어휘를 익힌 후에는 확인 문제를 풀어요.

문제를 풀다 잘 모르겠으면

앞에 어휘를 다시 보며 풀었어요.

문제를 많이 맞히기보다는

많이 익히는데 중점을 둬야 하니깐요.

필수 어휘 확인 문제와는

완전히 결이 다른 개념어 적용 문제!

정확하게 이해하고 익힌 어휘를 바탕으로

학교 시험처럼 문제를 풀어서

내신대비까지 돼요.

2일차에도 시에 관련된 어휘를 익혀요.

저에게도 생소한 어휘들이 많아서

같이 공부하게 됩니다. ㅎ

역시 어휘 확인 학습까지 해요.

어휘의 뜻과 쓰임을 정확히 아는데

목적을 두는 만큼

힌트를 보며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개념어 적용 문제~~

학교 시험에서는 이런 형태로

문제가 출제되겠죠?

초등 때와는 완전히 달라서 어려워 보이기는 합니다.

이래서 미리미리 공부하고

대비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3일차에도 '시'와 관련된 필수 어휘를 익혀요.

시에 관련된 필수 어휘가 이렇게 많네요.

책 읽기를 몹시 싫어하는 아이인데

어휘가 늘어나면

책 읽기도 좋아지고,

교과서 내용도 더 잘 이해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중학 국어 어휘력에는

시험에 꼭 나오는 필수 개념어가

색깔 블록으로 표시되어 있어요.

모든 어휘가 중요하겠지만,

필수 개념어는 꼭 외워두어야겠어요.

책 말미에는 5분 테스트 북이 수록되어 있어요.

첫째 때는 본문을 다 공부하고

테스트 북을 풀었더니

어려워했어요.

그래서 둘째는 본책을 공부한 뒤

바로 테스트 북을 풀기로 했어요.

아마도 더 확실하게 공부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중학 국어 어휘력은

중1 국어 교과서 필수 어휘 383가

수록되어 있어요.

모든 교과서의 어휘가 들어있기 때문에

사고력과 독해력이 향상되어

어떤 출판사의 교과서를 선택하더라도

내신 만점에 도전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