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똑해지는! 실뜨기 놀이 우리 아이 두뇌 회전 손놀이 시리즈
아리키 테루히사 지음, 류지현 옮김, 오쿠야마 치카라 감수 / 시원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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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실뜨기를 배워왔다고 털실을 달라고 했다. 털실을 길게 이어서 이리 저리 실뜨기를 해보았다. 옛날에 어릴 때 나도 실뜨기 참 재밌고 신기했었는데. 하지만 금방 아이디어가 고갈 나고 말았다. 한참 재밌게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유튜브를 찾아보기도 번거로웠다. 그래서 실뜨기 책을 알게 되었고 아이와 함께 이리저리 실뜨기를 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손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치매 노인들 대상으로 할 때도 교구로 만들기 놀이, 그림 그리기 활동등을 하는 이유는 바로 뇌발달 때문이다. 아이들 상대로 실뜨기를 많이 하지만 기억력 감퇴가 걱정되는 성인들이 하기에도 실뜨기는 아주 훌륭하고 돈이 전혀 들지 않는 놀이다. 여러가지 창작된 방법으로 실뜨기를 하면 시간이 금새 간다.


목차를 살펴보면 첫 실뜨기, 살짝 어려운 실뜨기, 챌린지 실뜨기, 놀이 실뜨기, 매직 실뜨기, 고무줄 실뜨기, 변신 실뜨기, 다 함께 실뜨기로 구성되어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실뜨기가 아닌 다양하게 변형하여 실뜨기 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두뇌를 발달시킬 수가 있다. 요즘같이 영상 매체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잡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편안한 마음 가짐으로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역량을 끌어올리는 능력을 배양하기에 좋을 것이다.


간단한 실뜨기부터 어려운 실뜨기까지 8가지 단계의 90가지 도안이 수록되어 있어 간단하게 실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한 권 소장하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 집중력을 갖고 스스로 무언가를 완성한다는 성취감을 맛보게 할 수가 있다. 아이들 두뇌 회전 손놀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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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부동산 중개 노하우 - 22년 차 공인중개사가 알려주는
정진숙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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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공인중개사 폐업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하지만 지금도 현업에서 많은 분들이 활동하고 계시며 공인중개사의 꿈을 안고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 특히 중년 이후 자격증으로 각광받는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는 자격증이다. 현재 부동산 중개업의 불황인 현실 속에서 실제 공인중개사의 생생한 부동산 중개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는 책이 있다. 바로 <상위 1% 부동산 중개 노하우> 22년차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는 정진숙 저자의 책이다.


저자는 부동산 중개업에 뛰어든지 22년이 되었고 그동안 자기계발을 우선 목표로 하면서 아파트, 다가구 주택, 상가, 토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를 중개했다. 그는 단순한 거래를 넘어서 고객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이 부동산 중개업의 본질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수많은 고객과의 만남 속에서 고객들의 진실한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사례를 접하면서 중개 노하우를 쌓아왔고 그 경험을 이 책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고객을 대할 때 겸손한 태도, 그리고 신뢰 구축은 부동산 중개업의 핵심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 인생을 바꿀 기회는 부동산 중개업으로 충분하지만 반드시 몰입이 필수적이라고 한다. 다른 일과 병행한다면 성공하기 어렵다고 한다. 또한 중개업을 시작할 때 계획을 갖고 해야한다고 한다. 부동산 중개업 경력이 10년 이상 되지 않았다면 모든 분야의 부동산 중개를 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쉬운 분야부터 차근하게 해가면서 진정 하고 싶은 중개 분야가 어디인지 명확하게 설정하고 플랜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무엇보다 영업이 기반이된 중개업이기 때문에 광고,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이 책은 한번 할 것이면 제대로 하길 추천하고 있다. 단순 중개사가 아닌 전문 중개사가 되기 위해서 바로 '몰입'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경험을 쌓고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부동산 중개업은 우연히 성괄르 얻는 일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준비, 그리고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계발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1년의 경력을 10년 경력으로 만들어주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는데 성공적인 시간관리와 고객과 원할하게 소통하는 방법, 위기 대응 및 리스크 관리하기, 중개 일기 쓰기 등의 노하우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공인중개사 공부는 경험과 현장에 따라 달라야 한다고 한다. 자신의 현장 상황에 맞는 공부가 필수적이라고 한다. 특히 PART 05. 잘나가는 공인중개사의 비밀 노트에서는 핵심 내용들을 파악할 수가 있었다. 실제 사례와 노하우를 통해 어떤 식으로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가 있었다. 또한 부록으로 소개된 중개 실무 사례 20선을 통하여 초보자들이 접할 수 없었던 사례를 접함으로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중개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 망설이곤 한다. 큰 돈이 왔다갔다 하는 중요한 일을 해야하는데 전문적 지식을 꼭 필요로하는 일이기 때문에 개업에 앞서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지만 실제로 활용하지 못하고 장롱 자격증으로 전락하는 형태가 많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내가 베팅할 수 있는 분야인지 아닌지는 몸으로 겪어봐야 한다. 이 책은 초보 공인중개사, 현업 공인중개사 혹은 현재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 있는 예비 공인중개사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2년차 저자가 전하는 중개업 비밀 노하우 이 책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상위1%부동산중개노하우 #정진숙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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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지 않는 미국 주식 투자법 - 헤지펀드가 이기는 방식으로 자산을 늘린다!
마리-상 지음, 정지영 옮김 / 지상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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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인플레이션 시대 손해 보지 않는 투자법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들이 많다. 화폐가치가 감소함에 따라 마땅한 투자처를 찾는 이들에게 미국 주식 투자는 하나의 대안이 되고 있다. 특히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자금 시장이 미국 주식으로 많이 몰렸다. 그래서 현재 뒤늦게 미국 주식에 대해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많은걸로 안다. 나를 포함하여 미국 주식을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바로 마리-상 저자의 <손해 보지 않는 미국 주식 투자법>이다.


보통 주식을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투자라고 한다. 솔직히 하이 리턴이 아닐 수도 있다. 급변하는 세계 경제에서 가장 눈여겨 볼 지표 중 하나가 미국 주식 지수이다. 이 책의 저자는 월가 애널리스크 경력 25년을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통해 투자법을 공유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 소개 하는 투자기술은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들 수 있다. 책에서 단순히 돈을 벌겠다는 것보다 인생 자체를 풍요롭게 하는 취미라는 마음으로 투자 공부를 시작한다면 좋다고 한다.


적립식 인덱스 투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하는데, 미국 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정체기가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최근들어 S&P500 같은 주가들이 고성장을 했기 때문에 새로 진입하기가 망설여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투자하기 안전한 국가라고 생각되는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마음 편한 투자가 될 것 같다. 또한 주가 동향의 80%는 거시적으로 정해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거시 경제에 대해 분석하는 시각을 가져야 하고 FED의 금리 기조를 읽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주식 시장에서 금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경기, 이자율, 주가의 주기 타이밍에 대해서 잘 분석해야 한다.


이 책은 초보 투자자가 읽어도 어렵지 않게끔 서술되어 있다. 앞으로 발전하는 업계와 주식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거시분석,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리스크 관리를 통해 우량주를 오랫동안 꾸준히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투자에 정답은 없다. 이 책을 통하여 나의 투자 사고방식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이 책은 미국 주식을 처음 접하거나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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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세금 이야기
신승근 외 지음, 이영욱 외 그림, 오은강 게임 / 삼일인포마인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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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국가를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세금, 국민들의 피같은 혈세로 납부되는 소중한 돈입니다. 세금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우리가 내는 세금이란 무엇인지, 어떤 종류가 있고 또한 세금의 원리와 그 쓰임새에 대해서 재미있게 만화의 형식으로 알아볼 수 있는 어린이 세금 만화책이 있습니다. 바로 <똑한 세금 이야기>인데요.


자녀들이 세금에 대해서 물어볼 때 부모들도 선뜻 그것이 무엇인지 대답해주기 어렵습니다. 왜냐면 부모도 세금에 대해서 따로 공부해본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함께 공부하고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만화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유태인들의 경제교육에 대한 역사를 많이 접하였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이렇게 세계 각국에서 경제적으로 부를 형성하였는지 그 배경을 살펴보면 유태인 부모들은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경제 교육과 탈무드를 통해 지혜를 심어줬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 이유는 국어, 영어, 수학 그 자체를 위한 공부가 아닌 그런 것들을 공부함으로써 그들이 원하는 직종에 종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경제활동을 통하여 번 소중한 재산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어렸을 때부터 경제 교육을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화를 보면 아이들이 세금 관련 용어에 일단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세금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우리가 주변에서 둘러볼 수 있는 예를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금으로 우리가 쓰는 도로와 공원 등의 공공시설을 만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역할을 하며, 결국 우리가 국가에 납부한 돈을 우리가 그 혜택으로써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만화를 통하여 개념을 익히고 세부적인 내용을 학습함으로써 세금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나라에서 운영이 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세금을 관리하는 직업은 세무공무원, 지방세공무원, 세무사들이 있는데 그들이 하는 역할에 대해서 나와있고 그 직업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합니다. 또한 어른들도 헷갈리고 어려운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증여세 등에 대해서 나와있어서 아이와 함꼐 공부하면서 어른들도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돈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우리가 내는 세금이 어떤 원리로 걷히고 쓰이고 나에게 다시 돌아오는지 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만화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경제 공부를 한다면 경제 공부를 전혀 하지 않은 아이보다 성인이 되었을 때 앞서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세금에 대해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세금에 대해서 책을 통해 공부해보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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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배신 -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믿었던 백신의 추악한 민낯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지음, 홍지수 옮김 / Mid(엠아이디)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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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지난 3년간 전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것을 경험하였다. 그 한 가운데 있었던 COVID 백신.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불과 몇 달만에 급조된 코비드 백신을 긴급승인했고 서둘러 과학이라는 이름 하에 모두들 의심없이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 코로나 이전부터 백신은 우리 몸에 항체를 만들고 면역력을 생성시킨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맞고 있다. 그리고 그 믿음은 코로나 포비아로 증폭되어 무조건적으로 백신을 맞아서 코로나를 예방해야 한다는 생각을 만들어냈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미국인들 그리고 전 세계인들이 겪었던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출판되었다. 미국과 수많은 나라들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는 공중보건이라는 명분 하에 붕괴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제대로 임상실험을 거치지도 않고 긴급 승인된 신약으로 공중보건 실험을 하기 시작했고 모든 정부가 제약사들의 면책조항에 서명한 채 서둘러 백신을 공급받았다. 이 책에는 미국이 공중보건과 민주주의를 위한 기관들이 어느날 갑자기 미국 국민과 미국이 지향하는 가치에 정면으로 맞서는 행동들을 취해왔는지에 대해서 고발하고 있다.


저자는 환경과 공중보건 분야에서 40년간 일하면서 부패한 매커니즘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거대제약사와 정부 보건 규제당국 사이에 금전적 관계가 얽혀있었고 포획당한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자유민주주의가 파괴되어온 과정들을 이야기함으로써 그 중심에 선 인물로서 앤서니 파우치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공중보건 연구원이자 의사에서 시작된 앤서니 파우치가 기술관료로 변모되면서부터 2020년대 서구 민주사회가 파괴되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떠맡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는 인구 전체가 백신 접종을 해야 코로나 팬데믹을 종식시킬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파우치의 이러한 주장은 코비드 백신이 전염도 감염도 막지 못하고 바이러스 양도 줄이지 못한다는 사실을 간과했다고 한다.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가 질병을 전염시킬 가능성이 똑같다는 것이다. 또한 2021년 9월 이스라엘에서 나온 연구에서, 자연면역이 화이자 백신보다 코비드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27배 크다는 연구도 있었다. 그 당시 코로나 시대를 생각해보면 하루에도 수 십개의 새로운 뉴스가 터져나왔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알 수 없는 혼돈의 시대였다. 코로나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 또한 세계 곳곳에서 나타났지만 그당시 백신과 관련됐다고 인정된 사례는 거의 없다.


제약 카르텔에 대해서는 기존에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백신의 배신>을 읽으면서 더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코로나 팬데믹과 백신, 그리고 그 외 다른 백신 사업에 관하여 논쟁의 여지가 있는 많은 이슈들이 있지만 서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한쪽을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입을 막아버리는 것은 국민들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 팬데믹은 이미 지나갔지만 우리는 또 다른 형태의 팬데믹에 대비해야할 수도 있다. 백신의 이면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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