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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녀와 청춘남 3 - Extreme novel
이루마 히토마 지음, 주원일 옮김, 브리키 그림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3권 첫 서두에서 작가가 주인공의 말을 빌어 밝히듯, 2권에서 메메고모의 독주가 일본 내에서도 어느정도 비난이 있었나보다. 작가가 처음부터 활약이 적음을 못박았으니까...
3권에선 그 독보적인 개성을 군대군대 내보이긴 했지만, 2권만큼 책 전체에서 나오진 않고 감초의 역활을 톡톡히 수행했다. (사실 2권 말미 삽화의 메메고모의 주름진 인상을 보면 ....)
신케릭터 호시야마 야시로의 등장
그리고 한번에 여러 여케를 공략할 수 있는 주인공 종특의 우월함
마지막으로 키스씬...
3권은 러브코메디로서의 본질을 다시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