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현님의 고양이 여백이가 많이 아프다고 한다.남의집 고양이가 아파도 눈물이 찔찔난다. 어마무시한 병원비에 몇푼 보태려고봉현님 책 세권과어마무시한 리뷰 덕분에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