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필.
유투브에 살아있는 고양이에게
펄펄 끓는 물을 붓고
고양이의 비명을 들으면서
즐거워하는 영상을 올린새끼.

어째서 이런 영상은
며칠이 지나도 범인이 안잡힐까.
다락에 리볼버 있다고 쓰면
경찰이 바로 오던데.

인간을 증오하지 않기 위해
기를 써야한다.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는걸
되뇌고 되뇌고 되뇌인다.

설령 체포된다해도
돈 30만원이면
끝나는 법.

여성,장애인,성소수자,노인,아이,동물.
자신보다 약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에게
가하는 폭력.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자들.
이게 인간인거지?
원래?


증오.
그리고 저 아이들의 고통과 고통에 고통.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영상은 차마 못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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